めぐり逢ったが運のつき。

무한번뇌의 소용돌이 | 2005/03/15 21:40

「뭐, 별 거 아냐. 악동 녀석이랑 좀 놀아줬거든(まぁな、ワルガキと遊んでやったからな)」


내가 졌습니다 아버지.

우어어, 이 엎어놓고 밟아줘도 시원찮을 옴므파탈!!!!!!!
걸리는 남자마다 족족 잡아먹는 마녀야!!!

저 자식의 어딜 어떻게 보면 천진난만한 성격이란 겁니까앗. 자신을 속이지 말아요 작가 씨.
불륜의 즐거움이라던가 만나버렸으니 팔자 조졌네 따위의 섬뜩한; 문구 밑에서 남자 넷 디폴트로 배경에 깔고 해-_-사하고 청-_-초하고 귀엽디 귀엽게 웃고 있는 저 쳐죽일 잡것의 안면을 그냥 쫘악 잡아댕겨 늘려놨음 원이 없겠다. 어이구 내 팔자야.

P.S. 막 도착한 따끈따끈한 「오반 군의 집안 사정(悟飯くんの家庭の事情)」을 독파하고 목하 가볍게 좌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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悲歌 2005/03/15 23:44
저 PS의 작품... 궁금합니다아....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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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x 2005/03/16 02:13
오반군의 집안 사정...이라... 꿀꺽, 보고 싶사옵니다아~~~ 왠지 제목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포스가 나오는 것이 너무나도 땡기네요.

그리고 옴므파탈... OTL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다만... 할 수 없는 제 자신이 원망스럽군요. 어쨌건 다른 건 몰라도 주위에 모여든 불쌍한 중생들의 인생은 확실히 말아먹어버렸으니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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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lls 2005/03/16 11:06
...죽지만 말고 살아서 만나세. (와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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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照帝 2005/03/16 14:29
넷... 이면... 왕자님에 전직 대마왕 각하에 아들내미에... 친구 아들(왕손)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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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5/03/16 15:04
悲歌님 / 후후후후, 보고 싶으신가요? (반짝)

nyx님 / 내용도 포스가 막강합니다.
예에 말아먹었죠. 멋지구리하게. 저 단어는 저 인간을 위한 것이라니까요 OTL

Hylls짱 / 그래, 살아서 만나야지. (와하하하하하) 에잇, 빨리 자료나 넘겨!! 왈왈왈왈!!

天照帝님 / 너, 너무 예리하신 거 아닙니까 天照帝님... (풀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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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照帝 2005/03/16 15:05
...그게 쓰신 드래곤볼 환상곡 리뷰를 왕창 읽고나서 보니...;
(...라기보다 왕자님하고 아들내미하고 손가의 18금 3some 컷을 본 적이...; 우케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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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5/03/16 15:12
天照帝님 / 읽으셨습니까... 그 여성향과 번뇌와 허튼 망상으로 뒤범벅된 낯뜨거운 글을...;
(3삐-입니까! 그런 흥미로운.. 아니아니 무서운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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