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가히 광란의 시간을 보내고 이제야 정신을 차린 KISARA 인사드립니다. (여기, 지구 맞습니까?)
경고한 이상 눈 썩었다 불평하셔도 못 들은 척 할 겁니다!
금요일 밤 9시 13분, 반공의 동지(反共であらず) 다카시 카에데(鷹司 楓) 상과 약조한 대로 채팅실에서 조우. 탐색 차 예의바르게 서로를 쿡쿡 찔러본 것도 잠시(한국인인지 전혀 몰랐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꺄아♥), 나이 먹을 만큼 먹고 뇌세포가 썩을 대로 썩은 동인녀 둘이 모이면 응당 하는 짓으로 돌입했습니다. 뭐냐고요? 에로에로에로에로모에토크 말고 무엇이겠습니까!
그 후 18금의 여제, 에로의 황녀 카와이 후구리(可愛ふぐり) 상이 난입, 대화의 수위는 끝간 데를 모르고 치솟으니 대체 이게 반공 토크인지 손가 놈 굴려먹기 에로 토크인지. 후구리 상은 아쉽게도 중도 탈락했지만 뒤에 남은 S와 다카시 상은 가히 미친 듯이 폭주를 되풀이하다 오전 3시 44분에야 가까스로 흩어진 정신을 수습하고 해산에 이르렀습니다. 아아, 즐거웠다♡
대화의 요지 :
- 반이는 내추럴하게 블랙하고 에로하다!
- 손오반은 DB계 최강의 공이다!
- 근친상간 최고!!
- 262화의 포옹 신은 허리에 왔다.
- 설 수 있으면 부모라도 부려먹어라!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아들이란 유리한 입장을 최대한 활용해라!!
- 프리저 편에서 맞힌 바람에 셀 편에서의 자폭에 이르기까지 써먹을 네타는 찾으면 얼마든지.
-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1년이나 같이 있었는데 뭔 일이 있었는지 누가 알리. 꺄하♥
- 잠도 같이 자고, 훈련도 같이 하고, 목욕도 같이 하고♡
- 우주 최강의 남자 킬러 손오공. 극장판의 적들은 모두 위험했다!
- 최소한 타레스에게는 홀라당 먹혔음이 틀림없다! 그것도 백 버진.
- 에로귀축새드강공 타레스에게 처음을 먹힌 이상 평범한 플레이에는 만족할 수 없는 몸이...?
- 반이를 인질로 잡혀서 어쩔 수 없이 먹혀주는 시추에이션은 어떻습니까.
- 타레스라면 틀림없이 애 눈앞에서 한다!! (※ 싱크로 400퍼센트)
- 이것이 반이의 에로에로 유전자가 개화한 계기. (당시 5살)
- 저런 아버질 옆에 두고 진작에 개화하지 않는다면 그게 더 이상하지.
- ........셀카카도 좋을지도♥
- 168화에서 단 둘이 5분이나 노려보고 있었음. 뭔 일이 있고도 남을 시간.
- 헉, 셀이 반이에게 쥐어 터진 건 그래서였나!!
- "아빠, 셀은 제가 반드시 (삐-------)하고 (삐--------)하게 (삐-----------)한 다음 (삐----------)서 (삐이이이---------------------------)해 줄 테니까요! 맡겨만 주세요!!" (※ 방송 불가)
- 양순한 새끼양의 탈을 뒤집어쓴 늑대 손오반(10살) 모에!!!!
- 그러고 보니 메탈 쿨러 님의 촉수 플레이도 있었군요.
- "아빠... 촉수 플레이가 뭐예요? 아빠가 좋아하는 거? (청순가련 글썽글썽)" (← 가증)
"이익!?"
"아빠가 좋아하시는 거라면... 저 힘내서 해 볼게요...!"
"우게엑!?"
- 팔 삐요~옹의 피콜로 씨 제자니 반이도 촉수 한둘쯤은 너끈히 낼 수 있으리라. (우리의 오반이 이미지는 대체...;)
- 근친상간 모에!!!!!
- 손모 씨는 웬만한 변태 플레이도 에라이 모르겠다고 넘어갈 인간.
- 아버지를 독점할 그날까지, 분발해라 손오반!
- "아버지... 제가 싫어지신 거예요오~? (훌쩍훌쩍)" 은 최강의 무기.
- "우, 울지 마!! ;; 뭐든지 다 해 줄게 제발 울지 마, 오반아!! ;;;" 이제 당신의 미래는 보장할 수 없다.
- 손오반의 취향은 필시 매니악.
- 시각차단결박플레이는 이미 기본. 수치 플레이는 옵션.
- 근.친.상.간.모.에!!!!
대충 이런 구원의 여지조차 없는 지옥불 튀김형 3천 년 분의 대화로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푸시시.
(.........지금까지 다 읽으신 거기 당신, 아무 말씀 안 하셔도 됩니다. -아니, 하지 마세요!!!)
이럴 때의 공인 대사 불태웠어... 하얗게 불태웠어... 를 읊조리며 풀꺼덕 엎어져 자다가 7시 45분 경에 기적적으로 눈을 뜨고 보니 마침 nyx님이 MSN에 접속 중. 얼씨구나 오늘은 토크의 날이렷다 하여 손수건을 흔들어 nyx님을 세웠습니다.
그 다음은?
-위의 토크를 한국어로 되풀이했습니다. (플러스 손모 씨의 우주 정복 전설)
상대를 잘못 만나 타락의 무저갱으로 끌려들어오신 nyx님께 심심한 사죄의 말을 올립니다. (넙죽)
운명이려니 생각해 주십시오. 와하하하하하. (웃음으로 얼버무리기)
"저지른 다음에 사죄해 봤자지."
"에잇, 인간의 마음에는 악이 도사렸고 타락의 과실은 달콤한 법이야!!!"
P.S. Z3에서 브로리가 출연함은 오프닝 무비를 본 사람은 모두 알 일.
다카시 상의 증언에 따르면 Z3에는 '브로리의 추억'이라는 상당히 버벅한 이름의 전 음성 수록 특별 아이템이 있는데, 이놈은 수록된 대사의 9할 이상이,
각종 다양한 배리에이션의 "카카로트!!!!" 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스토커 아이템이랩니다. OTL
(들어본 이들의 공통된 반응 : "뭐가 다른겨!! ;;;;;;;;")
오오, 순정이여, 첫눈에 빠진 사랑의 비극이여!
금요일 밤 9시 13분, 반공의 동지(反共であらず) 다카시 카에데(鷹司 楓) 상과 약조한 대로 채팅실에서 조우. 탐색 차 예의바르게 서로를 쿡쿡 찔러본 것도 잠시(한국인인지 전혀 몰랐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꺄아♥), 나이 먹을 만큼 먹고 뇌세포가 썩을 대로 썩은 동인녀 둘이 모이면 응당 하는 짓으로 돌입했습니다. 뭐냐고요? 에로에로에로에로모에토크 말고 무엇이겠습니까!
그 후 18금의 여제, 에로의 황녀 카와이 후구리(可愛ふぐり) 상이 난입, 대화의 수위는 끝간 데를 모르고 치솟으니 대체 이게 반공 토크인지 손가 놈 굴려먹기 에로 토크인지. 후구리 상은 아쉽게도 중도 탈락했지만 뒤에 남은 S와 다카시 상은 가히 미친 듯이 폭주를 되풀이하다 오전 3시 44분에야 가까스로 흩어진 정신을 수습하고 해산에 이르렀습니다. 아아, 즐거웠다♡
대화의 요지 :
- 반이는 내추럴하게 블랙하고 에로하다!
- 손오반은 DB계 최강의 공이다!
- 근친상간 최고!!
- 262화의 포옹 신은 허리에 왔다.
- 설 수 있으면 부모라도 부려먹어라!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아들이란 유리한 입장을 최대한 활용해라!!
- 프리저 편에서 맞힌 바람에 셀 편에서의 자폭에 이르기까지 써먹을 네타는 찾으면 얼마든지.
-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1년이나 같이 있었는데 뭔 일이 있었는지 누가 알리. 꺄하♥
- 잠도 같이 자고, 훈련도 같이 하고, 목욕도 같이 하고♡
- 우주 최강의 남자 킬러 손오공. 극장판의 적들은 모두 위험했다!
- 최소한 타레스에게는 홀라당 먹혔음이 틀림없다! 그것도 백 버진.
- 에로귀축새드강공 타레스에게 처음을 먹힌 이상 평범한 플레이에는 만족할 수 없는 몸이...?
- 반이를 인질로 잡혀서 어쩔 수 없이 먹혀주는 시추에이션은 어떻습니까.
- 타레스라면 틀림없이 애 눈앞에서 한다!! (※ 싱크로 400퍼센트)
- 이것이 반이의 에로에로 유전자가 개화한 계기. (당시 5살)
- 저런 아버질 옆에 두고 진작에 개화하지 않는다면 그게 더 이상하지.
- ........셀카카도 좋을지도♥
- 168화에서 단 둘이 5분이나 노려보고 있었음. 뭔 일이 있고도 남을 시간.
- 헉, 셀이 반이에게 쥐어 터진 건 그래서였나!!
- "아빠, 셀은 제가 반드시 (삐-------)하고 (삐--------)하게 (삐-----------)한 다음 (삐----------)서 (삐이이이---------------------------)해 줄 테니까요! 맡겨만 주세요!!" (※ 방송 불가)
- 양순한 새끼양의 탈을 뒤집어쓴 늑대 손오반(10살) 모에!!!!
- 그러고 보니 메탈 쿨러 님의 촉수 플레이도 있었군요.
- "아빠... 촉수 플레이가 뭐예요? 아빠가 좋아하는 거? (청순가련 글썽글썽)" (← 가증)
"이익!?"
"아빠가 좋아하시는 거라면... 저 힘내서 해 볼게요...!"
"우게엑!?"
- 팔 삐요~옹의 피콜로 씨 제자니 반이도 촉수 한둘쯤은 너끈히 낼 수 있으리라. (우리의 오반이 이미지는 대체...;)
- 근친상간 모에!!!!!
- 손모 씨는 웬만한 변태 플레이도 에라이 모르겠다고 넘어갈 인간.
- 아버지를 독점할 그날까지, 분발해라 손오반!
- "아버지... 제가 싫어지신 거예요오~? (훌쩍훌쩍)" 은 최강의 무기.
- "우, 울지 마!! ;; 뭐든지 다 해 줄게 제발 울지 마, 오반아!! ;;;" 이제 당신의 미래는 보장할 수 없다.
- 손오반의 취향은 필시 매니악.
- 시각차단결박플레이는 이미 기본. 수치 플레이는 옵션.
- 근.친.상.간.모.에!!!!
대충 이런 구원의 여지조차 없는 지옥불 튀김형 3천 년 분의 대화로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푸시시.
(.........지금까지 다 읽으신 거기 당신, 아무 말씀 안 하셔도 됩니다. -아니, 하지 마세요!!!)
이럴 때의 공인 대사 불태웠어... 하얗게 불태웠어... 를 읊조리며 풀꺼덕 엎어져 자다가 7시 45분 경에 기적적으로 눈을 뜨고 보니 마침 nyx님이 MSN에 접속 중. 얼씨구나 오늘은 토크의 날이렷다 하여 손수건을 흔들어 nyx님을 세웠습니다.
그 다음은?
-위의 토크를 한국어로 되풀이했습니다. (플러스 손모 씨의 우주 정복 전설)
상대를 잘못 만나 타락의 무저갱으로 끌려들어오신 nyx님께 심심한 사죄의 말을 올립니다. (넙죽)
운명이려니 생각해 주십시오. 와하하하하하. (웃음으로 얼버무리기)
"저지른 다음에 사죄해 봤자지."
"에잇, 인간의 마음에는 악이 도사렸고 타락의 과실은 달콤한 법이야!!!"
P.S. Z3에서 브로리가 출연함은 오프닝 무비를 본 사람은 모두 알 일.
다카시 상의 증언에 따르면 Z3에는 '브로리의 추억'이라는 상당히 버벅한 이름의 전 음성 수록 특별 아이템이 있는데, 이놈은 수록된 대사의 9할 이상이,
각종 다양한 배리에이션의 "카카로트!!!!" 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스토커 아이템이랩니다. OTL
(들어본 이들의 공통된 반응 : "뭐가 다른겨!! ;;;;;;;;")
오오, 순정이여, 첫눈에 빠진 사랑의 비극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