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한번뇌의 소용돌이 | 2005/03/23 22:41

飯空の日かよ、おい


(でかっ!!!! ;;;;;)


일주일 이상을 목 빠지게 기다렸던 텍스트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슬슬 올 때가 되지 않나 싶었던 옥션 전리품 Part 3도 도착했습니다.

블랙에로초귀축 반이라던가 헤타레 반이라던가 제트 소드 테스트를 핑계로 아버지 옷을 찢어놓고 기뻐하는 반이라던가 전화로 세쿠하라질하는 반이라던가 아들의 마수에서 꽁지가 빠지게 도망다니는 오공이라던가 도망다니다가 결국 말려드는 오공이라던가 막판에 아빠의 본령을 발휘하는 오공이라던가 손 부자라던가 손 부자라던가 손 부자라던가 손 부자라던가 (후략) Oh Happ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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悲歌 2005/03/24 00:44
아무래도 셋 다이지 않을까요.
아버지의 존재부터가....[그런 아버지니까 그런 유전자를 물려받고 그렇게 자란 거 아니겠습니까.]

저 적어놓은 것들만 보아도 화르륵화르륵입니다!
역시 모에는 나누면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는 법이지요.
아이고, 손부자 만세[!]

+. 어제도 새로운 꿈을 꿨는데.[내용이 잘 기억 안나서 문제지만요;] 이번에는 삽질모드입니다. 이게 다 닉스님의 10 days의 영향. 손가놈은 꿈에서까지 나쁜 남자입니다OTL
+2. 탈까 말까 망설이는 불꽃 위에 기름을 부어주셨습니다. 손부자 모에 열혈 모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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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x 2005/03/24 08:03
제 열렬한 사랑을 받아주세요~~~ 이거 너무 좋잖아요. ㅠ.ㅠ

역시 반이는 이런 블랙한 맛도 있어야 하는데, 원작에서는 헤타레도 아닌 그저 삽질의 연속 뿐이었으니;; 땅만 파면 뭘하냐, 이 바보 녀석!!! 차라리 그 시간에 천연보케로 무장된 네 아비의 ***를 공략해라!!! OTL

후우, 어찌됐건 좋은 텍스트 감사합니다. 이걸로서 남은 일주일, 어떻게든 살아 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을 공식 반공 데이로 만드는 데, 저 한표 던지고 싶습니다. (한껏 진지)

p.s. 10 days에 관한 것은 부디 용서하소서. 서로 알다시피, 말을 죽어라 안듣는 손가 녀석을 갖고는 더 이상은 불가능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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悲歌 2005/03/26 20:48
지금 보는 제가 다 떨립니다[2분을 남겨둔 시점]
저팬 옥션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이는(통푸의 동인지를 두고)분이 맞으시다면 제발 겟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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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5/03/26 23:28
悲歌 님 / 어떤 꿈이었는지를 말씀하시라니까요! (버럭!)
손 부자는 좋습니다. 부디 화르륵화르륵 타시길 바랍니다.. 후후후후후. (득의만면의 미소)
아, 그리고 성원 감사합니다-

nyx님 / nyx님의 열렬한 사랑입니까! 이런 분에 넘치는 영광을!! 표 주신 김에 반공 데이로 삼아 버릴까요?
우주 최강의 옴므 파탈인 아버질 공략하려면 강해져야 합니다. 힘내라 반이.
...용서해 드릴 테니 후일담 쓰세욧. (협박!?)

묘리 님 / 예, 저 맞습니다. (웃음) 이런, 묘한 방향으로 신뢰를 얻고 있는 겁니까, 저...;;
성원 감사합니다. 후일담은 포스팅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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