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돌아왔다.

아테나께서 보고 계셔 | 2005/04/27 18:56

드디어 이놈의 카테고리를 채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구 오래됐다;

Alert!! 세인트 세이야의 진정한 주역(이라고 일부는 열렬히 주장하는) 황금들의 S식 프로필입니다. 덧붙이자면 S는 황금에게 지나치게 꿈과 망상을 품고 있습니다. 황금들이란 왜 이놈도 저놈도 다 사랑스러운 거냐 젠장!! 의 병이 종종 발작합니다.
고로 다 보고 나서 눈 썩었다! 라던가 이런 건 나의 XX가 아니야!! 라고 주장하셔도 모릅니다. (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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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lls 2005/04/27 20:25
...즐거워 보이는구나. (보는 나도 즐거웠소. 고맙네 친구)
더불어 말하자면, 텍스트의 양보다는 볼드 태그의 사용빈도가 '그대의 애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이오만 그것은 나의 착각일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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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엘 2005/04/28 01:30
아아 즐거운 글입니다 ;ㅅ;
세인트 세이야를 해적판-_-으로 봤던 저로서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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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x 2005/04/29 01:34
(여러 의미로 ;;) 최강이라는 것이 진정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주는 골드들의 프로필, 즐겁게 읽었습니다.

...손 모씨도 참 이모저모로 주위에 피해를 주었다만은, 골드들도 정말 만만치 않은 삶을 살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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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에 2005/05/01 23:35
처음뵙겠습니다.
'세이야'검색해서 찾아 왔어요.

황금들의 S식 프로필, 굉장합니다!!
보고 감명받았어요..;ㅅ;

앞으로 자주 놀러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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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5/05/02 18:04
Hylls님 / 물론 그대의 착각일진저.
즐거웠다니 기쁘오 허니. 이걸 올렸으니 이젠 '황금들과 영화'라던가 '황금들과 가명'이라던가 '황금들과 위장 신분'이라던가 (후략)

시엘 님 / 어서 오세요! 즐거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nyx님 / 협동심 제로, 단결심 제로, 동지의식 제로, 있는 건 박정한 우정뿐인 바보 집단이라니까요 >_<

치에 님 / 어서 오세요! 바보 같은 블로그지만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니, 뭘 감명까지... (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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