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이 위험 수위입니다. 뭐, 언제는 아니었느냐고요? ;;;;
(아버지×아들, 어머니×아들, 형/누나/오빠/언니×동생 등등에 헐떡대는 여자인 줄은 익히 알고 있었으나 설마 아들×아버지나 손녀×할아버지 따위에 눈을 뜰 줄은... 우어어 이놈의 DB가 S의 얼마 남지도 않은 인성 다 조지네;;;)
연하공은 몽땅 다 잡놈이라거나 좋을 대로 크라고 아들내미 방치해 뒀더니 훌륭한 변태가 되어 버렸다거나 아빠는 아들내미에게 터무니없이 약하다거나 무조건 깔아눕히고 달콤한 말(;) 한 마디도 없이 멧돼지처럼 박고 박고 또 박는(....) 놈도 몽둥이 들고 때려잡아 마땅하나 그렇다고 깔아놓고 하라는 건 않고 쉴새없이 나불나불나불나불나불나불 떠들어대는 시키도 미싱으로 드르륵 박아버려야 한다거나 DNA의 혜택을 누리고는 있으되 그래봤자 어차피 아빠에겐 아들내미 짓거리는 재롱으로밖에 안 보인다거나 하긴 애초부터 잡을 수도 없는 놈이었다거나 결국엔 깔려 죽기 딱 좋은 비련이라거나 근친! 근친! 근친 모에!!! 라거나 모에로! 파이어!! 라거나(후략)
...사부에게 경찰에 잡혀가기 딱 좋은 네타 제공해 버렸습니다. 우에엥 이젠 돌이킬 수 없어요오-
(거기 H양, 언제는 돌아올 수 있었느냐 종알대면 한 대 때린다 -_-)
여기서 잠시 스스로의 정체성을 돌아보자니 오지콤과 지이콤은 기본이요 누님페치, 수염페치, 어깨페치, 버디매니아, 근친매니아, 피매니아(...), 사제매니아, 의사매니아, 연하공모에, 안경모에, 독설모에, 만담모에, 교복모에, 이중인격모에, 소년애호, 촉수애호(...어이;;), 다크시리어스애호, 자칭 뇌내상시22금귀축초강공 etc etc etc. 어이 거기 음침한 아가씨 당신 뇌세포는 어찌 되었소? 쓰벌 그래 푹 썩었다. -_-
어머니, XX 염색체를 부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남자로 태어났으면 지금쯤 방구석에 콕 박혀 두루마리 휴지를 산으로 쌓아놓고... 꽤애애애애애액;;;
나의 번뇌의 파도를 넘어 헤엄칠찌라.
무한번뇌의 소용돌이 | 2005/05/02 18:51
Trackback Address :: http://kisara71.cafe24.com/blog/trackback/1270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