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D에는 머리카락 한 가닥 분량의 애정조차도 없으되 지금의 S는 딱 키라의 심정입니다.
신부 베일에 메이드에 오이란(花魁)이라니, 우리 어쩌다 여기까지 와 버린 거죠 사부....!?
(그리고 왜 족족 어울려 버리는 거냐 이 빌어먹을 옴므 파탈!!!)
"그리는 사람과 보는 인간의 새시까만 욕망이 투영되어 있는데 안 어울리고 배깁니까."
"정곡 찌르지 말아주련?"
S와 더불어 코스프레의 도(道)에 눈뜨고 만 큰아들의 변태 지수는 나날이 최고치를 갱신 중.
너나 나나 남자 하나 잘못 찍어 얼마 남지도 않은 인성마저 다 베렸구나. 쯧쯧쯧.
僕たちは… どうしてここまできてしまったんだろう…
무한번뇌의 소용돌이 | 2005/05/2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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