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충동은 불꽃과도 같이 - 장미의 약속 by 토오노 사쿠라코 상 (명탐정 코난)

Still not a translation | 2005/06/15 19:17

또 충동에 졌습니다. (와하하하하하하) <- 웃어서 얼버무리려는 중
이번의 타겟은 Dogs and Cats의 하마구치 리츠코(浜口りつこ) 상과 더불어 S의 명탐정 코난 캐릭터 정립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친 2대 대스승, BLUE KINGDOM의 마스터 토오노 사쿠라코(遠野桜子) 상의 「장미의 약속(薔薇の約束)」입니다. 한때 이 분의 글에 얼마나 열광했는지 과거가 아련하게 그리워지는군요. (솔직히 말하자면 열광이 지나쳐서 번역이랍시고 마구 손댄 탓에 토오노 상의 글은 상당히 비축분이 많습니다;;;)
여전히 배째고 등따고 장으로 줄넘기 중. 문제 되면 사사삭 지워 버릴 예정입니다. 퍼 가시면 자자손손 7대에 걸쳐 저주 내립니다.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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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x 2005/06/16 11:40
잘 읽었습니다~ 뭔가 아련한 느낌이 드는 글이군요, 그런데 저 위에서 경비절약이라는 말이 나왔을 때는 웃을 수 밖에 없었지만 ;;

아, 그러고보니 저번에 보내드리겠다고 약속했던 드볼 동인지 메일로 보냈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 메신저로 보내드리고 싶었지만 역시 시간이 안 맞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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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5/06/17 12:08
nyx님 / 아련한 느낌이야말로 토오노 상의 최대 장기입니다. (웃음)

...동인지 무지하게 잘 봤습니다. 사랑합니다 nyx님 (진지) 심장에 정말로 나쁜 물건이었습니다. (크으으으윽)
반공 소설은... 곧 드릴게요. 아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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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엔 2005/06/19 15:11
여기에 달 댓글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뭔가 엄청 부러운 대화를 나누고 계십니다 ㅜ_ㅠ (동인지라니, 반공 소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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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5/06/20 15:44
수엔 님 / ....반공 소설, 수엔 님께도 드릴까요? (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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