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의 정체성.

일상의 잡동사니 | 2005/06/30 12:41

자신이 역시 텍스트의 인간임을 절절하게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컷과 컷 사이를 보는 것보다 행간을 파고 파고 또 파는 게 더 즐거워서 미치겠습니다.
슬그머니 이런저런 말을 늘어놓아서 망상할 여지를 주는 작가가 나빠요!! 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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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照帝 2005/06/30 13:18
원래 행간을 읽어내는 것이 올바른 독서...(누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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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5/07/02 22:28
天照帝님 / 그 말씀이 뼈에 사무칩니다.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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