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죠로구모의 도리 ⑪ : 그 남자의 정위치

잡귀는 물러가라 | 2005/07/15 08:06

죠로구모의 도리 발췌 번역도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아예 처음부터 통째로 다 해 버렸음 속이 시원하겠다는 생각이 안 드는 것도 아...!!) (아서라 관둬라)
(추젠지도 에노키즈도 나오지 않는 부분은 의욕이 안 생겨서 못 한다고 실토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이렇다 할 천기누설이 될 만한 대목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립니다.

(10번은 흑심이 부족하다고 H양에게 한 소리 들었습니다. 뭣이! 빈사 직전인 양심에게 발목을 잡힌 나의 울부짖음이 보이지 않는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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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 2005/07/15 22:42
안녕하세요.처음뵙겠습니다. 블로그도 없고 홈페이지도 없고 해서 덧글남기기가 어려워 덧글을 다는건 이게 처음입니다.
하지만 이 블로그 덕택에 방금 전에 교고쿠도 전 시리즈를 지르고 와버려서요;;(카트에 넣고 나서 그 금액에 손이 흠칫거렸어요;;;) 거기다가 책을 보기전에 커플링부터 생겨버리고 말았습니다(먼산).선입관일지는 모르겠지만 세키구치가 짜증스러워 견딜 수가 없었구요(사키야 료우스케가 떠오르더군요...--;;)그리고 라이트소설도 세월이 걸리는 제가 백기도연대 바람 편을 하루만에 완독했습니다...두 괴인과 휘말리는 소시민의 스토리가 아스트랄(칭찬;;) 하더군요.탐정과 기도사콤비는 역시 최강(최흉)!.이렇게 멋진 교고쿠도 시리즈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넙죽)
....글솜씨가 없어서 두서가 없긴 하지만 응원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글올리는 거 열심히 보고 있고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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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5/07/25 13:44
rin님 / 이제야 답글을 달게 된 점 사죄드립니다. (넙죽)
으하하하하하하, 저 때문입니까!! 아뇨, 저야말로 이런 정신없는 폭주성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암흑의 길에 멀쩡한 분을 또 하나 끌어들인 것 같아 마음이 심히 괴롭지만(...거짓말 마라) 광견에게 물렸다고 생각하시고 너그럽게 봐 주세요! (어이) 벌써 백기도연대를 완독하셨다니 빠르십니다 >_<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셔서 저의 on the burning road의 여정을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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