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고쿠도 시리즈 여성팬을 위한 100문 100답, Part 4

잡귀는 물러가라 | 2005/07/27 17:27

Part 1과 Part 2, Part 3에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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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 2005/07/27 21:50
안녕하세요.또 와버렸습니다;;; 답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요사이 포스팅이 뜸해지셔서 사랑이 식으신 것인가?!라고 생각했는데 아마도 기우였던 것 같습니다.애정이 느껴졌습니다^^(제생각이지만;;)누리보토케와 죠로구모도 완독했기 때문에 이제 안심하고 포스팅을 볼수있겠군요.여전히 응원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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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x 2005/07/28 15:27
푸하핫, 키사라 님의 애정이 듬뿍 담겨진 이 글들 정말 즐겁게 정독했습니다! 손가 때에도 느꼈던 바이지만, 역시 버닝하는 여인은 아름답다니까요!

다만 읽으면서 조금 가슴이 아팠던 것이, 어째서 저희가 빠지는 남자들은 이리도 다 상식이란 것에선 몇백광년 정도 다 떨어진 겁니까아아~~~ (절규)

거기다 이젠 플라토닉은 플라토닉이지만, 어째 하는 짓을 보면 왠만한 젊은커플보다 더 닭살인 탐정님과 고서점 주인을 비롯해, 그들을 상냥한 (;;;) 눈빛으로 바라보시는 마누라 님, 그런 두 명에게 뭔가 한마디 쏘아주고 싶지만 차마 하지는 못하는 마음 고우신-_- 키바 형님, 그리고 배짱도 없는 주제에 일만 크게 만드는 무능한 동생같은 세키구치 등등, 이미 키사라 님의 포스에 세뇌가 되어버린 것인지 쿄고쿠도 시리즈란 얘기만 들으면 자동으로 뇌리에 떠오릅니다 (먼 산) 역시 제 번뇌의 근원다우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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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5/08/02 11:01
rin님 / 어서 오세요-! 설마요, 쟈미의 물방울도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벌써 식겠습니까. 버닝이 지나쳐 기력이 딸랑딸랑하는 바람에 다른 모에로 기력을 보충하고 있을 뿐입니다. (어이.. 뭔가 잘못됐어?) 현재 친구한테 말 한 번 잘못 꺼냈다가 덜미 잡혀 또다른 문답을 준비 중입니다. 여전히 자폭 스킬만은 최상급의 S지만 뜨뜻미지근한(...) 눈으로 지켜봐 주세요 ^^

nyx님 / 세상에 100문 100답을 넷으로 나누어서 포스팅하는 건 니가 처음일 거라고 친구에게 엄청 구박 먹었습니다;;; 어쩔 수 없죠. 사랑인걸요... OTL
아무래도 제게는 변태와 바보와 괴인에게밖에 모에할 수 없는 특수 필터가 끼워져 있는 것 같아 저야 깔쌈하게 포기 중입니다만... nyx님께는 아직 길이 열려 있어요! 어서 빛이 찬란한 세계로 돌아가세... 쿨럭.
으하하하하하, 자동적으로 그토록 모에스러운 장면이 떠오르신다니, 세뇌 효과라는 겁니까 이게? 바로 이럴 때 제가 블로그 개설한 보람을 느끼죠. 읽으시라니까요 그냥~ (꾸욱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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