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과 Part 2, Part 3에서 이어집니다. (.....)
당신은 성자시군요!!
076. 모토시마 군에게 새로운 이름(가명?)을 지어주세요.
모토시마 하자시마후지쿠즈카타고에몽(羽坐島富士葛方五右衛門).
어느 나라 이름이냐.
077. 쇼 군의 미래예상도를 마음껏 펼쳐보십시오.
미래에 어떻게 되건 말건 별로 관심 없습니다. 강호에 고수가 둘 있을 수 없으니 세치 혀로 사람의 정신을 헷갈리게 하는 말발 대마왕은 추젠지 씨 하나로 족합니다.
078. 유키에 씨의 부업은 무엇일까요?
삯바느질이겠죠? 평범하게.
079.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번 만난다면 누구와?
추젠지 씨라면 장광설을 듣다가 뒤가 궁금해서 삼도내에서 U턴할 것 같고, 에노 상이라면 발목 잡아서 삼도내에서 질질 끌어내줄 것 같군요. (웃음)
.....그냥 아무도 안 만날랍니다. 가는 마당에까지 정신 사납고 싶지 않아요.
080. 대담하게 예상해 보세요! 쿄고쿠도 시리즈의 결말은?!
도지마 대령과의 결말이 어떻게 날지가 관건이지만.
......짐작도 안 갑니다. 상상력 없어요.;;;
081. 놀러간다면 누구 집으로 가시겠어요?
그야, 어느 틈엔가 쿄고쿠도 일파의 본거지가 된 추젠지 가입니다.
맹탕 차도 얻어마시고 책도 읽고 쿄고쿠도의 장광설도 듣고 일파도 볼 수 있으니 이야말로 일석에 사조.
082. 쿄고쿠도 캐릭터(콤비, 커플링, 뭐든지 다 좋습니다)에 어울리는 강력 추천의 시추에이션을 설명해 주세요.
책 읽는 추젠지와 엎어져 자는 에노키즈는 이미 원작 공인이므로 패스하고.
코타츠에 둘러앉은 레귤러 4인조는 꼭 한 번 보고 싶고요. 추젠지는 한 손으로 능숙하게 귤껍질을 벗기면서 독서 중. 가끔 생각날 때마다 장광설 혹은 설교를 늘어놓고요. 에노키즈는 자쿠로와 놀면서 시시때때로 책을 공격한다던가 귤을 뺏는다던가 하며 추젠지를 집적거리며 재미있어 하고, 키바 형님은 멍-하니 추젠지의 설교를 들으면서 귤을 꾸역꾸역 먹고 있고, 세키구치는 하반신을 코타츠에 넣은 채로 엎어져서 우우우우우~하며 자고 있는 중. 어이구 평화롭다.
좀 더 동인녀 지향의 시추에이션이라면, 주홍빛 석양이 쫙 깔린 어둑어둑한 하늘 아래, 어느 건물의 옥상에서, 철책에 기대 밑을 내려다보는 추젠지와 철책에 등을 기대고 서서 하늘을 올려다보는 에노키즈도 맹렬하게 취향입니다!! 대화는 거의 없지만 상대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서로 손바닥 들여다보듯이 다 알고 있고, 철책에 올려놓은 손끝이 닿을 듯 말 듯 하지만 결국엔 닿지 않는, 그런 장면.
......미, 미치겠다....... (털푸덕)
083. 당신이 쿄고쿠도 시리즈의 세계에 살고 있다면 무얼 하고 싶으신가요? (캐릭터 관련으로)
무언가 구실을 만들어 장미십자탐정사무소에 의뢰하러 가겠습니다.
그리고 우하우하 들떠서 추젠지 씨를 꼬드기러 두다다다 달려가는 에노 상에게 묻어가겠습니다!!! (갓츠)
084. 어째서 이렇게나 쿄고쿠 나쯔히코가 좋으십니까? 어디가 좋으신가요?
한 마디로 대답하지 못하겠습니다. 이것은 이미 운명? (어이)
085. 쿄고쿠도는 왜 육체노동을 포기했을까요?
그야, 굳이 안 해도 에노키즈가 사전에 알아서 다 해주니까(후략)
농담이고, (사실은 엄청 진심...쿨럭!!) 세치 혀만 놀리면 부려먹을 사람이 알아서 발밑에 엎드러질 텐데 직접 힘쓸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086. 추젠지 부부에게 아이가 없는 건 어째서일까요?
주변에 돌봐야 할 애새끼들이 데굴데굴 굴러다니는데 그걸 하나 더 늘리라고요?
안 그래도 피곤한 사람 잡을 생각입니까.
(사실은 상상이 안 됩니다)
087. 추젠지&세키구치 부부에게 아이가 생긴다면 남자와 여자 중 어느 쪽일까요?
글쎄, 아이가 생기는 것 자체가 상상이 안 된다니까요.
추젠지는 86번과 같은 이유에서, 세키구치는 가와아카고(川赤子) 편에서 유아공포증까지 있음을 온 몸 바쳐 입증하셨는데 (가지가지한다 정말) 대체 애는 뭔 놈의 앱니까.
088. 그 아이에게 이름을 지어주세요.
86번 87번과 같은 이유로 패스.
089. 솔직히 답변해 주세요. 쿄고쿠도의 장광설, 듣고 있다 보면 헷갈리십니까?
아, 알 것도 같고 모를 것도 같고;;
항상 헷갈립니다. 어떻게 들으면 구구절절이 옳은 말이고 어떻게 들으면 몽땅 궤변이고;;
090. 『우부메의 여름』에서 세키구치는 '쿄고쿠도에게 내 일부를 맡기고 있다'고 했는데, 무얼 맡기고 있는 걸까요?
상대가 세키구치만 아니었으면 코피 뿜으면서 혼도할 대목이었습니다;;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이 아닐까요. 이 굼벵이 소설가는 아무래도 추젠지가 몽땅 대신 생각해 주길 바라고 있는 것 같단 말입니다.
091. 사이트를 만든 계기는? 언제쯤이었습니까?
2005년 1월경쯤이었죠 아마. 한 2년 만든다 만든다 친구의 구박도 꿋꿋이 이겨내며 질질 끌다가 DB의 주인공이자 천하제일, 아니 우주제일의 나쁜 남자 천연돌이 얼티밋 카타스트로피 손×공을 마음껏 비난매도폭언하고 싶은 충동에 패배하여 결국 개설했습니다.
현재는 쿄고쿠도 시리즈에 대한 번뇌로 몸부림치는 블로그가 되어 있습니다.
092. 사이트를 만들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건 언제 어떤 때인가요?
영원한 마음의 허니 H양이 별 대화도 없는 우부메의 여름에서부터 책방 주인과 탐정의 행간이 보인다, 세뇌된 내 뇌세포를 물어내라고 절규할 때.
nyx님에게 번뇌의 근원이라는 지탄을 받을 때.
그 외 몇몇 분들이 당신 땜에 버닝 로드에 굴러떨어져 인생이 피곤하다고 포효하실 때.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093. 사이트 때문에 겪은 기분 나쁜 일 베스트 3는?
아직은 없습니다. 운 좋게도. (변방의 마이너 블로그라서 트러블 겪을 일이 없죠, 사실)
094. 오프라인 모임에 나가신 적이 있나요? 있다면 몇 번이나?
오프라인 모임이야 제법 경력이 됩니다만, 쿄고쿠도 관련으로는 없습니다.
095. 동인활동은 하고 계십니까?
S는 Read Only See Only파. 크리에이터가 아니라서요.
096. 쿄고쿠 나쯔히코에 관해 이것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마음껏 자랑해 주세요!!
두께 3미터의 에노쿄 필터로 모든 문장을 왜곡하는 기능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습니다!
(자랑이냐 그게!!!)
097. 좋아하시는 소설을 추천해 주세요.
라이트노벨 계열에서는 가토 쇼지의 <풀 메탈 패닉>(최근 맹렬 재연소 중), 하야마 토오루의 <나인에스(9S)>, 카이바라 레이의 <은반칼레이도스코프>. 아키타 요시노부의 <마술사 오펜> 무모편도 대박 추천입니다.
그리고 렉스 스타우트의 네로 울프 시리즈,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과 <푸코의 진자>,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의 <백년 동안의 고독>, 테리 프레챗의 <디스크월드> 시리즈와 <멋진 징조들>, 더글러스 애덤스의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토마스 만의 <부덴보르크 가의 사람들>, 레이몬드 챈들러의 필립 마로우 시리즈, 기타 등등 기타 등등... 끝도 없으니까 그만하죠;;
098. 당신에게 쿄고쿠 선생님은?
아름다운 모에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099. 자신의 사이트를 마음껏 홍보해 주세요! 아무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에노쿄에 관해서라면 타커플링 추진 동인녀 백 명과 난투해도 이길 자신이 있는(어이) 사랑과 정열과 모에와 번뇌로 이글이글지글지글부글부글보글보글 끓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관리인은 고질적인 만연체 병에 쿄고쿠도의 저주가 덤으로 얹혀 있는 까닭에 영양가 한 톨 없는 잡담을 나불나불나불나불나불나불 잘도 떠들어대고 있으므로 시간은 많고 (질에 상관없이) 텍스트는 고프신 분은 왕림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0. 마지막으로 감상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지쳤다, 여기까지 읽는 사람 있어? 는 말고♥)
기, 길었다... (털푸덕)
(아니 뒤쪽 50문은 별로 길게도 안 썼는데[....] 왜 글자수 제한 초과야!!)
모든 것은 사랑으로 통합니다. 여기까지 참을성 있게 읽어주신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076. 모토시마 군에게 새로운 이름(가명?)을 지어주세요.
모토시마 하자시마후지쿠즈카타고에몽(羽坐島富士葛方五右衛門).
어느 나라 이름이냐.
077. 쇼 군의 미래예상도를 마음껏 펼쳐보십시오.
미래에 어떻게 되건 말건 별로 관심 없습니다. 강호에 고수가 둘 있을 수 없으니 세치 혀로 사람의 정신을 헷갈리게 하는 말발 대마왕은 추젠지 씨 하나로 족합니다.
078. 유키에 씨의 부업은 무엇일까요?
삯바느질이겠죠? 평범하게.
079.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번 만난다면 누구와?
추젠지 씨라면 장광설을 듣다가 뒤가 궁금해서 삼도내에서 U턴할 것 같고, 에노 상이라면 발목 잡아서 삼도내에서 질질 끌어내줄 것 같군요. (웃음)
.....그냥 아무도 안 만날랍니다. 가는 마당에까지 정신 사납고 싶지 않아요.
080. 대담하게 예상해 보세요! 쿄고쿠도 시리즈의 결말은?!
도지마 대령과의 결말이 어떻게 날지가 관건이지만.
......짐작도 안 갑니다. 상상력 없어요.;;;
081. 놀러간다면 누구 집으로 가시겠어요?
그야, 어느 틈엔가 쿄고쿠도 일파의 본거지가 된 추젠지 가입니다.
맹탕 차도 얻어마시고 책도 읽고 쿄고쿠도의 장광설도 듣고 일파도 볼 수 있으니 이야말로 일석에 사조.
082. 쿄고쿠도 캐릭터(콤비, 커플링, 뭐든지 다 좋습니다)에 어울리는 강력 추천의 시추에이션을 설명해 주세요.
책 읽는 추젠지와 엎어져 자는 에노키즈는 이미 원작 공인이므로 패스하고.
코타츠에 둘러앉은 레귤러 4인조는 꼭 한 번 보고 싶고요. 추젠지는 한 손으로 능숙하게 귤껍질을 벗기면서 독서 중. 가끔 생각날 때마다 장광설 혹은 설교를 늘어놓고요. 에노키즈는 자쿠로와 놀면서 시시때때로 책을 공격한다던가 귤을 뺏는다던가 하며 추젠지를 집적거리며 재미있어 하고, 키바 형님은 멍-하니 추젠지의 설교를 들으면서 귤을 꾸역꾸역 먹고 있고, 세키구치는 하반신을 코타츠에 넣은 채로 엎어져서 우우우우우~하며 자고 있는 중. 어이구 평화롭다.
좀 더 동인녀 지향의 시추에이션이라면, 주홍빛 석양이 쫙 깔린 어둑어둑한 하늘 아래, 어느 건물의 옥상에서, 철책에 기대 밑을 내려다보는 추젠지와 철책에 등을 기대고 서서 하늘을 올려다보는 에노키즈도 맹렬하게 취향입니다!! 대화는 거의 없지만 상대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서로 손바닥 들여다보듯이 다 알고 있고, 철책에 올려놓은 손끝이 닿을 듯 말 듯 하지만 결국엔 닿지 않는, 그런 장면.
......미, 미치겠다....... (털푸덕)
083. 당신이 쿄고쿠도 시리즈의 세계에 살고 있다면 무얼 하고 싶으신가요? (캐릭터 관련으로)
무언가 구실을 만들어 장미십자탐정사무소에 의뢰하러 가겠습니다.
그리고 우하우하 들떠서 추젠지 씨를 꼬드기러 두다다다 달려가는 에노 상에게 묻어가겠습니다!!! (갓츠)
084. 어째서 이렇게나 쿄고쿠 나쯔히코가 좋으십니까? 어디가 좋으신가요?
한 마디로 대답하지 못하겠습니다. 이것은 이미 운명? (어이)
085. 쿄고쿠도는 왜 육체노동을 포기했을까요?
그야, 굳이 안 해도 에노키즈가 사전에 알아서 다 해주니까(후략)
농담이고, (사실은 엄청 진심...쿨럭!!) 세치 혀만 놀리면 부려먹을 사람이 알아서 발밑에 엎드러질 텐데 직접 힘쓸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086. 추젠지 부부에게 아이가 없는 건 어째서일까요?
주변에 돌봐야 할 애새끼들이 데굴데굴 굴러다니는데 그걸 하나 더 늘리라고요?
안 그래도 피곤한 사람 잡을 생각입니까.
(사실은 상상이 안 됩니다)
087. 추젠지&세키구치 부부에게 아이가 생긴다면 남자와 여자 중 어느 쪽일까요?
글쎄, 아이가 생기는 것 자체가 상상이 안 된다니까요.
추젠지는 86번과 같은 이유에서, 세키구치는 가와아카고(川赤子) 편에서 유아공포증까지 있음을 온 몸 바쳐 입증하셨는데 (가지가지한다 정말) 대체 애는 뭔 놈의 앱니까.
088. 그 아이에게 이름을 지어주세요.
86번 87번과 같은 이유로 패스.
089. 솔직히 답변해 주세요. 쿄고쿠도의 장광설, 듣고 있다 보면 헷갈리십니까?
아, 알 것도 같고 모를 것도 같고;;
항상 헷갈립니다. 어떻게 들으면 구구절절이 옳은 말이고 어떻게 들으면 몽땅 궤변이고;;
090. 『우부메의 여름』에서 세키구치는 '쿄고쿠도에게 내 일부를 맡기고 있다'고 했는데, 무얼 맡기고 있는 걸까요?
상대가 세키구치만 아니었으면 코피 뿜으면서 혼도할 대목이었습니다;;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이 아닐까요. 이 굼벵이 소설가는 아무래도 추젠지가 몽땅 대신 생각해 주길 바라고 있는 것 같단 말입니다.
091. 사이트를 만든 계기는? 언제쯤이었습니까?
2005년 1월경쯤이었죠 아마. 한 2년 만든다 만든다 친구의 구박도 꿋꿋이 이겨내며 질질 끌다가 DB의 주인공이자 천하제일, 아니 우주제일의 나쁜 남자 천연돌이 얼티밋 카타스트로피 손×공을 마음껏 비난매도폭언하고 싶은 충동에 패배하여 결국 개설했습니다.
현재는 쿄고쿠도 시리즈에 대한 번뇌로 몸부림치는 블로그가 되어 있습니다.
092. 사이트를 만들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건 언제 어떤 때인가요?
영원한 마음의 허니 H양이 별 대화도 없는 우부메의 여름에서부터 책방 주인과 탐정의 행간이 보인다, 세뇌된 내 뇌세포를 물어내라고 절규할 때.
nyx님에게 번뇌의 근원이라는 지탄을 받을 때.
그 외 몇몇 분들이 당신 땜에 버닝 로드에 굴러떨어져 인생이 피곤하다고 포효하실 때.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093. 사이트 때문에 겪은 기분 나쁜 일 베스트 3는?
아직은 없습니다. 운 좋게도. (변방의 마이너 블로그라서 트러블 겪을 일이 없죠, 사실)
094. 오프라인 모임에 나가신 적이 있나요? 있다면 몇 번이나?
오프라인 모임이야 제법 경력이 됩니다만, 쿄고쿠도 관련으로는 없습니다.
095. 동인활동은 하고 계십니까?
S는 Read Only See Only파. 크리에이터가 아니라서요.
096. 쿄고쿠 나쯔히코에 관해 이것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마음껏 자랑해 주세요!!
두께 3미터의 에노쿄 필터로 모든 문장을 왜곡하는 기능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습니다!
(자랑이냐 그게!!!)
097. 좋아하시는 소설을 추천해 주세요.
라이트노벨 계열에서는 가토 쇼지의 <풀 메탈 패닉>(최근 맹렬 재연소 중), 하야마 토오루의 <나인에스(9S)>, 카이바라 레이의 <은반칼레이도스코프>. 아키타 요시노부의 <마술사 오펜> 무모편도 대박 추천입니다.
그리고 렉스 스타우트의 네로 울프 시리즈,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과 <푸코의 진자>,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의 <백년 동안의 고독>, 테리 프레챗의 <디스크월드> 시리즈와 <멋진 징조들>, 더글러스 애덤스의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토마스 만의 <부덴보르크 가의 사람들>, 레이몬드 챈들러의 필립 마로우 시리즈, 기타 등등 기타 등등... 끝도 없으니까 그만하죠;;
098. 당신에게 쿄고쿠 선생님은?
아름다운 모에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099. 자신의 사이트를 마음껏 홍보해 주세요! 아무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에노쿄에 관해서라면 타커플링 추진 동인녀 백 명과 난투해도 이길 자신이 있는(어이) 사랑과 정열과 모에와 번뇌로 이글이글지글지글부글부글보글보글 끓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관리인은 고질적인 만연체 병에 쿄고쿠도의 저주가 덤으로 얹혀 있는 까닭에 영양가 한 톨 없는 잡담을 나불나불나불나불나불나불 잘도 떠들어대고 있으므로 시간은 많고 (질에 상관없이) 텍스트는 고프신 분은 왕림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0. 마지막으로 감상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지쳤다, 여기까지 읽는 사람 있어? 는 말고♥)
기, 길었다... (털푸덕)
(아니 뒤쪽 50문은 별로 길게도 안 썼는데[....] 왜 글자수 제한 초과야!!)
모든 것은 사랑으로 통합니다. 여기까지 참을성 있게 읽어주신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