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노라, 보았노라, 들었노라 by 물귀신의 H짱
지름신의 열세 번째 사도 Hylls양의 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가 질렀습니다.... OTL
(배경 : H짱의 지름 댄스. 질러라~질러라~질러라~질러라~~~~~)
인켈이 나빠요 인켈이! 이런 걸 29,900원에 파는 인켈이!! (3개월 무이자 할부도 나빠요!) 헐떡이고 씩씩대고 콧김을 내뿜으며 순식간에 어무니 몫까지 두 개를 카트에 던져넣고 카드를 부왁 긁어버렸지 않습니까!! 막상 현물을 보니 얼마나 작고 예쁘고 귀여운지 위험한 헐떡거림이 멎질 않으셈.
에라이 이 물귀신... 하지만 예쁘고 작고 사랑스러우니까 모른 척해 주마.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