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오늘도 건재한 배째라 정신 - 우선은 젖혀두고 by 토마토 마치 (명탐정 코난)

Still not a translation | 2005/11/29 17:58

일본 웹사이트에서 가장 S의 이상에 부합하는 카이신카이와 하쿠카이를 쓰신다고 감히 주장할 수 있는 토마토 마치(苫戸マーチ) 님의 사이트 THE GREEN BANANA에서 참다 참다 결국 못 참고 주워 온 오늘의 희생자, 「우선은 젖혀두고(何はさておき)」입니다. 왜 갑자기 카이신카이가 그리워졌는지는 대충 생략합니다. S의 사랑은 제국보다 광대하고 계단식(후략)
예? 그야 배 째고 등 따고 장 꺼내 줄넘기하다 못해 이단뛰기 시도 중입니다. 새삼스럽군요. 훗. (....)
문제가 되면 깨끗이 지울 예정입니다. 이런 퀄리티를 가져가실 분은 없으리라 믿지만 그래도 불상사가 일어나면 쿄고쿠도의 저주가 7대 내내 따라붙습니다. 협박 맞습니다.

질에 태클거시면 여전히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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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lls 2005/11/30 01:50
별 생각 없다가 막판에 뒤통수였지 이거...
...새삼 불타는군. 카이신카이... (그린 바나나 쪽은 하쿠카이가 조금 더 취향이었던 것 같기도 하지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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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5/11/30 08:38
Hylls짱 / 응, 나도 THE GREEN BANANA는 하쿠카이가 좀 더 취향. 하지만 카이신카이도 귀여워서 좋아- 이 분은 짧은 글로 뒤통수 치는 데 재능있지. 글 하나하나가 다 좋으니 이를 어이하랴?
후후후, 그대를 새삼 불구덩이로 끌어들이자는 물귀신 작전은 성공한 것 같군. (음침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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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령 2005/12/02 04:26
"하이바라랑 란이랑 나랑 메구레 경감님이 4:3:2:1의 비율로 로테이션"이라는 구절에서 순간 하이바라와 란이 불쌍하다고 느껴버리고 말았습니다(...)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KISARA님 감사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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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5/12/02 15:18
비령 님 / 순전히 자기만족의 차원에서 나온 결과물을 즐겨 주셨다면 저도 기쁩니다. ^^
할 수 없죠. 신이치는 나쁜 놈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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