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간단히 악의 속삭임에 굴복했음. 카테고리명에 대해선 일절 쯧코미를 거부하오니 새겨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 나 센스 없다;)
그보다 올해 여름에 출시됐다던 사이버 포뮬러 PS2 게임 Road to the Infinity 2 말인데...
게임의 오리지널 라운드로 2023년도 18회 대회가 들어 있다는 이야기를 접했다.
.......카가 씨가 연례 행사 '수수께끼의 드라이버'로 출전한댄다.
그것도 슈마하 고글까지 떡 쓰고.
순간 진심으로 どの面下げてもどってきやがるこのやろう 라고 생각한 나한텐 죄 없다. 도망간 당신이 나쁜 거야!! 어흐흐흐흑!!!! (하이쿠는 어렵다, 칫)
('무슨 낯 들고 돌아온다는 게냐 이놈의 자식' 이면 5/7/5는 맞는데 말이지. ....아니, 절대 카가 씨를 싫어하는 건 아님. 오히려 무지무지 좋아함. 신이치를 인간말종이라 떽떽대면서 사랑하는 심리와 비슷하다. 정말이라니까!!)
(아니 그보다, 잘도 토껴놓고 이리 돌아오면, 내 망상은!!? 내 앵스트는 어떻게 되는데!!!) <-결국 그 문제냐
[Hylls] .........슈마하 고글은 돌아온 탕아 전용인가 (먼 산)
[KISARA] ....그런가벼 (먼 눈)
뭣이 어쩌고 어째.
Road to Infinity/끝없는 주절주절 | 2005/12/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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