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가... 아니 위장의 함성. (뭐냐 이 제목)

일상의 잡동사니 | 2005/12/20 23:48

1. 본디 주면 주는대로 좋다고 넙죽넙죽 받아먹는 거지; 근성의 S, 오늘 초콜릿 한 박스를 뽀개고 위장의 항의에 몸부림치며 굴러다니는 중임. -_-;;;; 현재 속이 안 좋을락말락함... 우에에엑;;;;;;

"............그 쪼개는 웃음이 아주 거슬린다만 K군."
"피해망상입니다."


2. '나의 블로그를 대표하는 키워드'가 유행 중인지 벌써 한물 갔는지 아리까리한데, 아무튼 Under the Violet Moon을 두고 논한다면 딱 둘밖에 없으리라 생각함.

폭주만연체. -_-;;;;;;

글은 200개를 겨우 넘으면서 평균 분량은 A4 용지로 9장-_-;;;이며, 한 번 뭐에 열 올렸다 할라치면 단기간 내에 죽자사자 '고것만 갖고' 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나불나불나불나불나불... 야 인간아 적당히 좀 해라;;
현재 한 줄 쓰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글루스 가든 가입 여부를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다.

뇌리에 떠오르는 화제가 몽땅 A4 용지 12장 분량의 사포 ONLY인 건 분명 문제가 있단 말이다!! 나 자신!!! ;;;
(사실 이것도 4연속 Road to Infinity를 어떻게든 피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라고는 절대 말 못.... 쿨럭쿨럭)


3. 예의 미친 짓은 여전히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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