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이어지는 캡쳐놀이 - 아비규;환의 현장.

Road to Infinity/끝없는 주절주절 | 2005/12/28 08:58

나, 예전부터 몹시 궁금한 것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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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lls 2005/12/28 09:42
사포에 대한 사전지식이 있으므로 그대의 의문에 답변은 할 수 없으나 그저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하야토와 카가 씨의 저 뻗친 머리의 미묘한 라인이 참으로 아름답고 완벽하다는 것이오. (쿨럭) 저걸 팬아트질하려면 얼마나 많은 고난과 역경의 나날이 필요한지... (머언 산)

...야미씨보단 낫나?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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氷雪 2005/12/28 11:20
..................글을 읽기 전부터 저 네번째 장면은 아무래도 좀 너무... 뭣뭣뭣한게?(식은땀이 한 1.2 리터 정도..) 라고 생각했습니다.. OTL 그 후의 뭔가 가버린 주인의 뒤모습을 바라보는 강아지스러운 저 눈동자는 ... 대체... 후.. 후후.. 이 추운 겨울에 왜 자꾸 땀이 날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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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in 2005/12/28 12:03
사포에 대한 사전지식은 전혀 없는고로 자신있게 단언할 수 있습니다만,


...........어딘가의 BL입니까 이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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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in 2005/12/28 20:54
덧. 특히 네번째 캡쳐의 눈망울들(...)에서 심상찮은 포스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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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힐 2005/12/29 02:01
.....제가 처음 사포를 본게 저 장면이었군요. 그때 전 카가를 보고 '저게 웬 싸X지 없는 놈이야?' 라고 생각했었지요;;(먼산)
그렇지만 역시 지금 보면 ㅎㅁ...........(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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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에 2005/12/30 05:07
"아아 도련님(;) 안돼요!!"...라던가 이거 뭘까요 김중배의 다이아몬드가 그리도 좋았더냐 같은거 넣어도 충분히 될 것 같습니다아아아아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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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5/12/30 10:43
Hylls양 / 엠에센에서도 이미 얘기했지만 무려 저 머리에 턱시도가 어울리도록 할 수 있는 스킬은 아무나 보유한 게 아니지. 캐릭터 원안 이노마타와 디자이너 겸 총작감 요시마츠의 승리라 할 수 있겠다. (어째 3화에선 저 장면에만 유난히 힘이 빡세게 들어간 듯한 기분이 안 드는 것도 아...;;)

....힘내라! 팬아트질!! (야미 씨도 클리어한 자네잖아!)

氷雪 님 / 무슨 생각으로 저런 무무한 광경을 끼워넣었는지 사흘들이로 물 끼얹어가며 족쳐보고 싶다니까요 정말...

Josephin님 / 의문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네 번째 장면이 얼마나 무무무했던지;;;

나이힐 님 /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바뀌어 다시 본 그때 그 장면은 그때 그 장면이 아니더라(...). 과거의 순수했던 눈알이가 가끔은 그리워집니다.

시나에 님 / 원하시는 대사를 마음껏 끼워넣어 주십시오... 후, 후후, 후후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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