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 SIDE A-26. 벌꿀 / SIDE A-17. 꼬맹이는 자고 있다 / SIDE B-33. 무정

Road to Infinity/불타는 우물파기(SS) | 2006/02/01 14:13

세 개를 한꺼번에 해치우는 용감하고 정신나간 한국 동인녀 예이~ (....)
....그냥 미쳤다고 생각해 주시면 아주 바람직하겠습니다. 먼 산.

(아침부터 SSS 하나로 사람을 포복절도 시키신 지벨 님이 나빠요 지벨 님이!)

"책임 전가도 이쯤 되면 예술이군요...."
"시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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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벨 2006/02/01 14:52
꿀이야 빨고 핥아서 모조리 먹어버리면 남은건 침 묻은 걸 씻어내기만 하면 됩...(퍽)
차근차근 웃다가 [잊지 않겠다]에서 너무 웃어서 고생했습니다; 사무실인데 웃으면 안되는데에에;; 블랙하야토인가요? 그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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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6/02/01 17:44
지벨 님 / 도중에 포기하지 않을 강건한 위장과 혀만 있으면 불가능한 얘기도 아닙... (퍽퍽)
사무실에서 무사히 넘기셨는지요? (웃음) 그다지 블랙은 아닙니다. 저의 하야토는 그저 초초초 말기악성천연보케일 따름입지요. 후후후후. 잊지 않겠다는 말에도 별다른 의미는... 글쎄 정말 없을지? ;;;
그런데 지뢰 밟은 카가 씨의 뒷이야기도 써 주실 의향은 혹여 없으십니까?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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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in 2006/02/02 14:26
그-러-니-까, 저, 벌꿀 이야기는 언젠가 나올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니까요(폭소);;;
신죠씨와 구데리안씨의 이후 팔자를 매우 가여운 눈으로 상상하고 있습니다. 그러게 누가 저 민폐 커플하고 질긴 연 맺고 살랬어요 이사람들아-_-; 부디 명복을. 아멘. (←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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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6/02/04 08:50
Josephin님 / 발정난(...) 인간들이 꿀 가지고 할 수 있는 거야 거기서 그거 아닙니까 (대폭소)
감히 블리드 카가를 지정석에서 쫓아낸 신죠와 구데리안이 얼마나 음습하고 처절하게 보복당할지는 2탄을 기대해 주십... 쿨럭, 아뇨, 농담입니다, 그런 건 흑역사로 묻어버리는 게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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