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 SIDE A-31. 맡겨주세요 / SIDE B-10. 목소리

Road to Infinity/불타는 우물파기(SS) | 2006/02/14 14:35

이 페이스대로라면 조만간 50*2제를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내가 이렇게 부지런하게 팬질해 본 게 도대체 얼마만이지....? ;;;;

그나저나 요즘 계속 SAGA도 SIN도 강인하게 무시한 달달한 물건만 들이팠더니 슬슬 앵스트를 좀 건드리고픈 이 간사한 마음. 그래, 지금 실컷 러브러브해라, 그것도 앞으로 얼마 안 남았다... 우후후후후후후...... (어이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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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벨 2006/02/15 18:41
결국 푸욱-을 당해도 카가상은 화 못내겠죠; 아유 저 바퀴벌레 커플을 어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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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코라 2006/02/15 20:56
당시의 SBS 캐스팅 센스는 정말 끝내준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PD 중에 '뭔가를 느낀' 분이 있었던게 아닐까요?


저도 좀 초콜릿에 사족을 못쓰는 사람입니다. <- 닉도 단순히 그 이유.
(저는 화이트나 밀크보단 다크나 비터파, 안에 무언가 든 것보단 순수 생초콜릿파입니다.)

발렌타인 데이날 괜찮은 초콜릿들은 많이 건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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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6/02/17 10:19
지벨 님 / 미즈모리 렌이 핵심을 찌른대로 '난 이 녀석한텐 평생 화 한 번 제대로 못 내볼 거야!! ;;;' 입니다. 아아 저놈의 바퀴벌레 한 쌍;

쇼코라 님 / 하여간 SBS판 사포는 캐스팅 센스하며 그 절라 엄한 번역 센스하며 PD와 번역자가 공모해서 음모를 꾸몄다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특히 ZERO는 강수진 님과 안지환 님의 몸 불사르는 열연과 한국어의 압박 덕분에 정말이지 눈에 땀이 날 지경이었죠;;
...그러고 보니 번역자도 PD도 두 분 다 여성이셨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설마;;;;

전 화이트도 밀크도 다크도 비터도 다 좋아하지만 안에 무언가 든 초콜릿은 邪道라고 은근히 생각하는 파입니다. 발렌타인 데이엔 다스 화이트만 죽어라고 먹었지만요 (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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