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 SIDE B-49. 미끼

Road to Infinity/불타는 우물파기(SS) | 2006/02/17 13:34

초콜릿이 하도 땡겨서 그냥 손에 잡히는 대로 날려쓴 SS.
요즘의 나는 내가 생각해도 참으로 부지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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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 2006/02/17 13:47
헉헉헉; "중화시킬까요?"에서 장렬히 무너졌습니다. ㅠ///ㅠ
키사라님의 글에서 하야토가 가끔씩 던지는 말에, 제가 마구 찔려서 격침당하고 있습니다. 크으. 이렇게 닭살인데도 두사람에겐(그것도 남자) 아주 자연스러운 광경이라 할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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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simo 2006/02/18 02:33
주, 중화시킬까요! [무너집니다] 하야토가 갈 수록 능숙해져가는 것 같아서 카가씨 참 당혹스럽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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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벨 2006/02/18 14:35
저는요, 저는요 눈가리개를 언제까지 하고 있느냐가 제일 궁금해요!!(진심)
길리안은 저도 부러워요. 먹고 싶어요..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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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6/02/19 06:48
지로 님 / 옛날에 순진했던 애가 슬슬 선수가 되어가는 과정이라고나 할까요... (웃음) 원작에서 마구 밀어주는 진 오피셜 커플의 위력은 과연 대단해서 동인녀의 망상에서 나온 닭살 따윈 근접도 못합니다;;; 앗, 무너지지 마세요!

verisimo님 / 중화시킬까요, 가 의외로 반응이 좋아서 기쁩니다. 틀림없이 카가 씨는 옛날엔 순진해서 귀여웠었는 둥 어쩌다 이렇게 물이 들어버렸냐는 둥 라던가 법석을 떨어서 하야토에게 흰 눈으로 압박을 받을 거라 생각해요. 당신 책임이잖아 어이;

지벨 님 / 그대로 시각 차단 플레이(...)에 돌입하려는 K모 씨와 풀어내려고 아등바등하는 H모 군 사이의 장절한 싸움을 기대해 주십시오! (이봐) "....카가 씨가 안 보이는 건 싫단 말예요..." 라고 한 마디만 날려주면 충분하겠지만요 아마도 (웃음)
...진짜 저 길리안 오푸스는 한 번 먹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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