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숫자, 30000hit.

일상의 잡동사니 | 2006/02/23 18:59

이 변경의 마이너 폭주 바보 블로그가 용케도 3만 히트를 달성했습니다. 누, 눈에서 땀이;;;;;;
이제까지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휠스 양에게서 축전을 뜯어내기 위해 마이너의 삽질 인생에게는 실로 꿈 같은 숫자를 달성하고 마음이 들떠 버린 김에 머리에 털나고 난생 처음으로 이벤트라는 걸 한 번 용감히 시도해 보고자 합니다. (오오 무모하기도 하지;)
고로 혹여 여기 주인장에게 이게 참 궁금했다! 혹은 이런이런 사항을 까발려라! 혹은 이런 거 한 번 해 봐라! 혹은 내 질문에 대답해라!! 기타 등등등이 있으신 분은 덧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러다 아무도 참여해주시지 않으면 틀림없이 비뚤어지고 말 거라 생각합니다. 스물(삐-) 살이나 되어서;

"협박인가요?"
"아니, 애걸."

이 포스팅은 며칠간 상단에 위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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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mic71 2006/02/17 21:21
3만 힛트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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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코라 2006/02/17 21:57
3만힛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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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조각 2006/02/18 01:48
축하드립니다. 언제 자신의 글이 가장 즐겁게 느껴지시나요? 다르게 표현하자면 자신의 포스팅을 보고 웃으실 때가 있으신지요. 하나 더 여쭙는게 허용된다면 8:2라는 계산은 어찌 나오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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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벨 2006/02/18 14:34
3만힛! 축하드려요>ㅅ< 우와 이벤트이벤트. 뭘 묻는게 좋을까요. 자꾸 실례되는 질문밖에 생각나질 않아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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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령 2006/02/19 07:18
축하드립니다. 늦었습니다만(먼산)
하나 여쭙겠습니다. 그 극강의 센스는 어디서 나오시는 겁니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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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even 2006/02/19 19:53
3만힛 축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언제나 스토킹 하는 유령이다가 적어봅니닷>//<//
대체 어떻게 하면 이렇게 좔좔 많은 양의 텍스트를 재미나게 쓰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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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ie 2006/02/20 03:24
3만힛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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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에 2006/02/20 03:51
3만힛 축하드립니다>ㅁ< 저, 저도 생각나는건 역시 쓰리싸이즈!!! 같은 것 뿐이라 ^-^;; 어이구 역시 실례군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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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simo 2006/02/20 08:30
3만 힛 축하드립니다 >ㅂ< 왕자님x하야토 happy sap은 쓰실 계획이 있으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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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힐 2006/02/22 13:37
3만힛 축하드립니다!! (얼쑤얼쑤) kisara 님은 정말 감탄할 정도로 재미있으면서도 기-인 글을 쓰시는데, 평균 포스팅 시간이 어느정도 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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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6/03/02 08:38
rumic71님, 쇼코라 님, 바람조각 님, 지벨 님, 비령 님, luckyseven님, Riie님, 시나에 님, verisimo님, 나이힐 님, 언제나 찾아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바보 블로그지만 앞으로도 부디 버리지 말아주시길 바라며, 답변은 포스팅에서 최대한 성실하게 하도록 하겠으니 기다려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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