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쳤나 보다;

일상의 잡동사니 | 2006/03/03 08:35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 by 황금숲토끼 님
아이 참 잘했어요- by 리린 님

....어머니, 세상이 왜 이럽니까..... OTL
(기왕이면 욕만 하고 말려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음;)

저런 무뇌꼴통이 득시글대는 개념무탑재집단을 보자고 내 표를 던졌나 생각하면 선거권이고 나발이고 기냥 포기하고 싶어짐. 어허허, 봄이 오고 있으니 오늘부터 당장 길 가는 미중년들 허리에 매달려 주물주물헐떡헐떡부비부비할깝쇼? 에? 난 여자라서 안 돼? 발정할 권리는 남자한테만 있다고요. 아이 내가 그걸 몰랐네 오호호호호.

젠장, 다 죽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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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simo 2006/03/03 08:42
...어이가 달아나는군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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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lls 2006/03/03 09:59
나 저런 놈들이랑 같은 하늘 아래 살기 싫어... 왜 대다수의 '정상적이고 보편적인' 남자들조차 화창한 봄날에 발정기 맞은 짐승 후보생으로 인식할 것 같게 만드는거래. 자기들 인기 없으면 다냐? 응?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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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6/03/07 07:47
verisimo님 / 대체 무슨 말을 더 하겠습니까;;;

Hylls짱 / 난 '정상적이고 보편적인' 남자가 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릴 것 같아;;; 어디 가서 저것들이랑 같은 한국인이라고 해야 한다 생각하면 소름이 짝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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