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 싫어, 나는 잘못된 상식을 전파하는 사람이 싫어요~

일상의 잡동사니 | 2006/04/10 15:02

울지 않는 두견새를 뭔 수를 써서든 울리는 건 도쿠가와가 아니다. 도요토미다. (도쿠가와는 기다린다)
어린 왕자와 여우는 별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길들이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 별은 나의 것'이라 주장하던 놈은 상인이라고!
생떽쥐베리가 실종된 건 1차가 아니라 2차 세계 대전 중이란 말이다!!
처녀 항해에서 꼴딱 가라앉은 타이타닉이 '나사가 망가진 줄도 모르고 몇 번 운행하는 사이 빙산을 들이받았다'는 건 대체 무슨 자다 봉창 두드리는 소리냐아아아아아아아아악!!!!! (그리고 나사는 웬 나사, 싸구려 철판을 썼다는 게 대세라더구먼!!)

인용을 하려면 좀 제대로 알아보고 합시다. 죽어버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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