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AF로 가자!!

무한번뇌의 소용돌이 | 2006/05/22 08:11

한동안 삼국지에 정신 팔리고(아따 새삼스럽다;) 버닝 속도에 붓의 속도가 따라오질 못해 몇 주 동안 고스란히 내팽개치고 있었으나 결국 텍스트의 인간인 S, 드디어 늘쩡늘쩡 귀환했나 싶더니.

.....영산 대인 내한하신다는 소식에 눈이 멀었음. (와하하하하하하하하)

뮤즈 님과 손에 손 잡고 6시부터 죽치고 있어주기로 마음먹었다. 혹여 만의 하나, 백만의 하나 천만의 하나 심지어는 억의 하나라도 대인께옵서 Pray를 부르시거나 (사포는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이니 기대... 해선... 안 될까나? ;;;;) 엔도 형님이 용자왕 탄생을 불러주는 날엔 나 KISARA의 이름을 걸고 맹세컨대 결코 제정신을 유지하지 못하리. (맹세하지 마 그딴 거!!) 기적이 일어났을 시 코피 뿜고 피 토하며 직각으로 쓰러지는 여편네가 있거든 S이겠거니 알아주십시오.


그나저나 이글루스 확 닫아걸어야 하는데 귀찮아 죽겠다;;;

top
Trackback Address :: http://kisara71.cafe24.com/blog/trackback/2314579
Writ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