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기분 전환 - 동반~One After Another~ by 야마자키 (테니프리)

Still not a translation | 2006/08/23 09:44

작년에 반쯤 번역하고 내팽개쳐 두었던(...얼마나 게으른 거냐 너;) 개그와 호노보노의 여신님 테니프리계의 여제 그리고 S가 영원히 숭앙해 마지 않는 야마자키(山崎) 님(사이트명 소년 쥬스少年ジュース)의 단편 <동반(道連れ)~One After Another~>을 - 삼국지 일색이 되는 것도 방지할 겸; - 발심하여 오늘 번역 완료. 읽으면 읽을수록 즐거웠던 게 나빴다.
여전히 S는 배짱'만'으로 살고 있음. 쿄고쿠도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저주 7대분도 몸을 다해 받겠다는 분만 무단 도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쓸데없는 걱정인 줄 나도 안대도!?) 문제가 생기면 슥슥슥슥 지워버릴 예정입니다.


top
Trackback Address :: http://kisara71.cafe24.com/blog/trackback/2314620
수정/삭제 댓글
SENCHI 2006/08/23 11:33
(부들부들부들)x2!!!! 웃음이 멈추지가 않아요 와하하하 ㅠㅠㅠ
삽질+망상에 시달리던 부장님이 얼마나 좌절했을지 이해가 갑니다. 아니아니 그것보다 영문도 모른채 지갑을 턴 또 다른 부장님에게 묵념을. 크하하하하 너무너무 유쾌한 글이군요!! 아 진짜, 센스 최강이십니다 ;ㅂ;dddddd
수정/삭제
KISARA 2006/08/24 22:11
이래서 야마자키 님은 저의 영원한 여신님이십니다 (웃음)
아 그리고, 그 관록과 인상에도 불구하고 사나다 겐이치로는 부부장입니다. 본편에서 강조점까지 일일이 찍어주며 부부장이란 걸 강조하고 계십니다. 릿카이 부장은 막 부부장의 주머니를 홀랑 털어드셨죠 (대폭소)
Writ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