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망상.

삼국남자킬러연의 | 2006/11/09 17:48

지가 덮쳐놓고 일을 치르자마자 "내가 임신하면 책임질 거냐!!" 라며 주유를 냅다 걷어차버리는 손책(女)이라던가,
남은 진지하게 구혼하는데 귀를 후비적거리며 그쪽이 시집온다면 생각해 보지, 라고 쿨하게 대꾸하는 손백부(女)라던가,
혼례식 당일에 남편 아닌 마누라 목을 휘어잡고 "애도 니가 낳아라?" 고 협박하는 소패왕(女)이라던가,

무진장 쓰고 싶어졌다. (何を血迷っているんだこのバカ女は)

"백부, 세상에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할 수 없는 일이,"
"내가 까라면 닥치고 까."
"무리야─────────!!!!!"

남자가 여왕 受라면 여자는 전하 攻. 그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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