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디까지 갈래?

너희가 막말을 아느냐 | 2007/06/02 20:54


너무 힘이 들어간 나머지 오히려 약간 삐끗했었던; 홍앵편의 개막 은혼 제 58화의 도입부에서, 니조의 포엠과 함께(...) 분위기 제대로 잡고 들어가준 이 나방.
약간 코믹하게(...) 데포르메 되어 있긴 하지만 저 등의 뚜렷한 해골무늬는 틀림없다. 저게 <양들의 침묵>에서 키 아이템으로 등장했던 해골박각시나방Death's Head Hawk-moth(학명 Acherontia atropos)이 아니라면 그래, 까짓 거 내 성 분연히 갈겠음.

그러니까 이거 얘기임.

....아 선라이즈 이 매니악한 쉐이들 같으니...!! OTL

(결국엔 일본 위키페디아 쪽에까지 한 줄 추가하고 온 S. 이럴 때만 세 배 빠르지?)


참고 포스팅 : 조나단 님(문셋 대로)의 '양들의 침묵 포스터와 다의적 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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