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간이 암만 떠들썩하여도 여전히 하나의 하찮은 포스팅을 하고 있는 S. 내비둬. 난 이렇게 살다 갈 거야.
플스 게임 특전인 '있을 수 없는 대사 모음집' CD의 부장 대사에 무려 「真選組副長、土方十四郎! 押して参る!」가 들어 있대서 허리가 끊어지게 웃었다. 그래 다음은 뭐냐! Let's party ya-ha!! 냐? (데굴데굴)
뭐 건 그렇고, 14화 및 20화를 흐뭇하게 감상하다 갑자기 깨달은 한 가지.
워낙 동공이 허구헌날 열려 있어 놓치기 쉬운데 잘 보면
....색 설정까지 커플링이냐 이놈들아...!? OTL
(아예 부장이 히로인이라고 대놓고 공언하지 그러슈 감독)
(하긴 통상 복장부터가 하얀 키나가시 속의 까만 옷과 시커먼 제복 속의 하얀 셔츠였다. 더구나 애니에서는 어쩌다 보니 금테가 됐지만 원작의 신센구미 제복은 은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