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라이즈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너희가 막말을 아느냐 | 2007/11/03 08:23


死ねばいいのに

냉큼 본연의 텍스트 사이트로 돌아가려 했는데 이것만은 짚고 넘어가야 쓰겠다. 아직 수치심이 남아 저따구로 쪽팔리는 일러스트를 붙이고 싶진 않았으나 혼자는 못 죽겠다 이거지.
뿜김의 뽀오쓰가 물씬물씬 배어나오는 위의 열라 난감한 화상은 오는 12월에 발매된다는 일명 <은혼 잘자라 시트>. 딱 저 두 종류 만들어놓고(속 보여...) 한 장에 8400엔씩 받아쳐먹는댄다.

マジで、死ねばいいのに…!

뭐야 저 컴온 베이비 임전 태세의 긴상은 둘째치고 영락없이 반짝 들려 침대에 동댕이쳐진 포즈와 낯짝의 부장은!? 저걸 몸 밑에다 넣고 잠을 청하라고!? 무슨 수로? 제정신이냐!? 잠은 뭔놈의 잠, 걍 저 위에서 부비적대며 부장을 능욕하는 관료의 기분을 만끽하란 얘기야!? 발목이 내 손으로도 한 줌에 잡히겠다! 우워어어어어어!!!!

나... 나 말이지...? FlyingShine黑이 어두운 미래(クライミライ) 4 발매하면서 초회 특전으로 겉면에는 메인 히로인이 침대에 누워 얼굴 붉히고 있는 광경이, 뒷면에는 옷 벗어부치고 아~항, 웃~흥한 짓을 하고 있는 그림이 찍힌(...) 등신대 베개를 준다 선전 때릴 때 아무리 오덕후이기로서니 쪽팔려서 뭔 수로 저딴 걸 껴안고 자겠느냐고 배꼽 잡고 비웃었는데 내 생각이 짧았다 OTL 이 상변태 같은 일본놈들... 누가 더치 와이프 산업이 세계에서 젤 발달한 국가의 민족 아니랄까 봐 아주 기를 쓰는구나 기를 써!!! 디자인한 놈 낯짝 좀 구경했음 좋겠다! 대체 얼마나 후안무치하고 인면몰수하고 낯짝이 두꺼우면 이따위 천인공노할 아이디어를 내놓고도 수치심으로 뒈지지 않고 배 두들기며 잘 살 수 있대!?

그러니까 저 둘을 대체 어떻게 하고 싶어 이러냐고 선라이즈 이 망할 시키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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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2007/11/04 12:57
......저거 정말 괴악한데요...<- 뭔가 말을 마저 잇지 못하고 사라집니다..(먼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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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ir 2007/11/04 22:46
침대에 저거 두 장 겹쳐서 깔면 3P인가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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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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