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치유계를 내놓아라 - 쓰리와 식스와 세븐과 그 종자 1편 (367)

Still not a translation | 2008/08/27 12:59

20화에 대한 간결한 한 줄 감상 : 아냐를 돌려내라 이 망할 년놈들아 -_-

아악 나의 오아시스 367이 깨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OTL
반은 농담으로 빙의체일지도 모른다고 했더니 정말로 빙의체면 어쩌자는겨. 세상에 자기 딸하고 동갑인 여자애 몸에 들어가다니 주책에도 정도가 있어요 아줌마, 엉?

홧김에 양심 따위 안드로메다의 저편으로 날려버리고 그간 묵혀놨던 367 팬픽션을 깡그리 뒤집어엎어 카시바(香芝, 사이트명 괴물고양이 저택化け猫屋敷) 씨의 <쓰리와 식스와 세븐과 그 종자(スリー、シックスとセブンとその従卒)> 시리즈의 1편부터 끌고나왔다. 367+특파의 축복받아 마땅한 짧은 이야기. 현실이 시궁창이라도 동인녀는 지지 않는다!
늘 그렇듯이 문제가 되면 - 싹싹 지우고, 질은 - 설마 날 아직도 믿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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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삭제 댓글
크니하 2008/09/04 01:3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21화의 스크래치가 치유되는 느낌이네요. 이 보배로운 367...ㅠㅠㅠ 스자쿠 뒤에 엥겨붙은 지노도 그런 지노를 발로 차버리는 아냐도 정말 소중하네요. 야생동물 급의 감을 가진 쿠루루기경은 말할 것도 없고요ㅠㅠ
항상 번역해주시는 것이랑 말씀해주시는 글들 잘 읽고 갑니다///
수정/삭제
KISARA 2008/09/11 18:15
어서 오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금이 쩌적 간 저의 정신을 달래기 위해 선정한 물건입니다만 크니하 님께도 치유가 되었다면야 그저 좋지요. 367은 정말 보배로워요. 오아시스예요. 특파까지 더하면 둘도 없는 보물이에요.

그런데 본편은 왜 그 모양일까요 하하하하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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