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용 포스팅 플러스 아랫글의 암호는.

너희가 막말을 아느냐 | 2011/03/30 10:49

저 아래의 MS 워드 기준 A4용지 (각 여백 1cm) 29장에 달하는(....) 멍청한 글을 쓰느라고 대강 스무 날을 꼬박 쌩으로 날려먹은(....) KISARA입니다. 아 나도 내가 제정신 아닌 줄 안다니까. 그만 지적해요 내가 슬프잖아.
그런 의미에서 위대하시고 강고하시며 천사이자 여신이자 건담이자 엘리자베스이신 Ciel님이 제공하여 주셨으며 이 모든 끔찍한 뻘짓의 시발이 되고야 만 일러스트로 독자 여러분의 눈을 정화하고자 합니다. 실은 한 사람한테라도 더 보이고 싶고 비밀글로 숨기기 아까워서 위로 뺐지 말입니다. 자 보고 크게 부러워하십시오 으하하하하하하.


......뭘까요 위화감 대체 어디 갔니(벅벅벅).
근데 말이야 바른 말이지 큐베랑 긴상(=백야차)이 좀 심하게 닮긴 닮았지 말입니다. 하얗고 빨갛고 사람의 상식이 통하지 않는 외괴생물이고 걸려든 인간들 인생을 모조리 작살낸다는 점에서... 쿨럭쿨럭.
덤으로 재능을 쓰레기 삽으로 퍼다 바다에 처박고 있는 이하의 동영상도 참고 삼아 봐두시면 더더욱 좋습니다. 출처는 당연지사 재능의 무덤 니코니코 동화.


어차피 우리 집 심술궂은 비번 따위 알 분은 다 알고 있겠지만(....) 그래도 예의는 지켜야죠. 비단 더블오뿐만 아니라 어른의 사정 상(....) 일부 공개하는 글에는 2008년 10월 19일 이후로 모두 같은 암호를 걸었습니다. 일일이 생각하기 귀찮...어험어험. 비번은 여기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내 한 번 봐줄 마음은 있으나 풀기 귀찮으신 분은 덧글로 이메일 내지 블로그 주소 내지 트위터를 귀띔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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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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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11/04/01 14:50
그 비번이 원래 좀 사악함의 끝을 보려고 만든 물건입니다 (웃음) 길기만 뭣같이 길고 횡설수설하고 표현도 자꾸 겹치는 하찮은 글이지만 즐겁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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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i 2011/03/30 15:31
암호 날려주세요. DM으로. 뭐든지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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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11/04/01 14:50
자 님은 어서 글을 써요 (쿨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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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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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11/04/01 14:51
안녕하세요 lib님. 훗훗훗 부러워하시라고 붙인 그림입니다. 저 그림의 소유권은 제게 있습니다. 부러우시죠? 근데 저 그림만 있는 게 아닙니다 아직 공개 안 했지만 하나가 더 있습니다. 부러우시죠? (야)
암호는 알려주신 메일로 보내드렸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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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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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11/04/01 14:52
안녕하세요! 물론 온 님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매번 책을 사주시는 소중한 고객을 제가 기억 못할 리가요. 원래 그 비번의 용도는 사악함의 끝장을 보는 동시에(어이) 이렇게 유령분들을 소환하기 위한 것입지요 훗훗훗.
알려주신 메일로 비번 보내드렸습니다. 확인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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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N 2011/04/02 16:08
저도 암호 좀 DM으로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ㅠ
며칠 날밤새서 알아냈었는데ㅠ 하드 날아가면서 그거 저장해 둔 메모장도 같이 날아갔어요 아이고ㅠ
한번 보고 외울 수도 없어요 너무 하신거 아닙니.....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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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11/04/04 09:24
님들 좀 수면 위로 나오시라고 일부러 그렇게 만들어놓은 겁니다 (당당) DM 무사히 받으셨길 바래요 오호호호호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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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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