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는 눈보신이 필요해요.

Gate of Ecstasy | 2012/03/21 16:08

KISARA의 현황:
일 - 끝나질 않음.
후속업무 - 끊이질 않음.
헬게이트 - 닫히질 않음.
이 나이 먹고(중략) 달빠질 - 800달빠 강제정모(…)에 이유불문하고 출석할 약속된 패배의 팔자.
화제;의 영에이스 부록 - 뭐여 이 게이물 & 나더러 정복왕X영웅왕을 밀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총평: So as I pray, Unlimited Continuous Works. 어메 시발... OTL

이쯤 되고 보면 BD판의 왕님 수정분/추가분 작화 노도의 캡쳐로 나의 스산한 마음과 눈이라도 팍팍 달래야겠지 말입니다. 이의는 받지 않습니다. 쯧코미도 사양합니다. 실은 6화의 불륜팀 추가분량도 정줄놓고 버튼 연타할까 3초 정도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와인잔에 떡하니 비쳐 금빛가루를 사방에 솔솔 뿌려대는 왕님이 어찌나 보기 쪽팔리고 민망하고 부끄러움은 나의 몫이던지 의외로 연약한 나의 심장을 위해 그냥 깔쌈하게 포기했다. 자 이리 오시죠 왕님. 이 가련한 신민에게 청량제가 필요합니다. 내 신하와 백성에게는 온정을 베풀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씀하셨죠? 본인 입으로? 설마 영웅왕이 한 입으로 두 말할 겁니까? 네? (깝치다가 GoB에 쳐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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