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forsaken by the provisions.

Gate of Ecstasy | 2013/03/29 18:30



Arthur:
아서:
What are we if not slaves to this miserable hunger?
우리는 뼈저린 굶주림의 노예다.

Starving. Bloody british cusine. My people are accustomed to it.
나의 백성은 배고픔과 맛대가리 없는 밥에 익숙하였지.
But a wave of riots swept all over our desolate realm when the pantries were empty.
그러나 식량고가 털리자 폭동의 물결이 이 황량한 왕국을 휩쓸었다.
Welcome to Camelot… a land of despair and tormant. A pity you're too late to stop it. No one can stop me now.
카멜롯, 절망과 고통의 땅에 온 것을 환영하노라. 유감스럽게도 이미 늦었다. 아무도 나를 막지 못할진저.
Glory be to Britania.
브리타니아에 영광 있으라.

We are the Forsaken. We will never forgive anyone who stands in our way.
우리는 풍족한 식량에 버림받은 자, 포세이큰이다.
우리의 밥으로 가는 앞길을 가로막는 자, 누구도 살아남지 못하리라.

Merlin:
멀린:
The Camelot reign supreme!
카멜롯의 시대가 왔다!



처절한_굶주림에_지친_좀비집단을_이끄는_불곰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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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마가 끼였습니다 와우저 여러분 죽이지만 말아주세요 OTL
한 번 사는 인생 저질러보고 싶었어요.... 인정하고 싶지 않군 젊은 날의 과오라는 사실을'_`

언제나 그렇듯 콜라 님과 습님의 신박한 협찬에 힘입었다. 님들 없이 제가 페덕질을 어떻게 할까요. 그나저나 캘왕자의 대사도 그렇거니와 어설프게 겉핥기로 알면 아는 대로 포세이큰은 처절하고 스산한 맛이 참 모에했는데 포세이큰 브리타니아;는 왜 일케 없어보이냐;;;;;; 밥만 주면 무덤(X) 내무반(O)으로 행복하고 평화롭게 물러갈 간지가 스물스물;;;;;;
아울러 와우는 안 했지만 카퍼니안이 X년인 줄은 압니다(.....) 폭풍우 요새 공략을 들여다볼 때마다 느끼는 점이라곤 내가 와우를 했으면 나는 공대 내부의 적 후보 0순위였겠다-_- 그거 하나뿐이라. 등산 가서도 일일이 머리로 생각하며 스텝 밟아야 하는 손나 느린 반응속도+바닥을 기는 반사신경+테트리스 조작을 실패하는(...) 신급의 발컨.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합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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