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이은 제발 그만 좀 웃겨라 이놈들아 2탄.

아테나께서 보고 계셔 | 2009/10/22 15:40

152화에서 이미 차고 넘치게 웃은 줄 알았더니 제미니의 DNA에 새겨진 찌질테크트리는 회를 거듭할수록 막장을 쳐달리고 이 씨발롬은 도시 멈출 생각을 안 해요.
아 그래, 현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한 줄 감상 : 아스프로스의 찌질함은 사가를 아득히 초월했다 OTL

내 살다 살다 사가가 똑똑해 보이는 날이 다 올 줄은 진짜 몰랐다오.
최신 연재분에서 좀 더 밝혀진 아스프로스 氏의 행적.

1. 제미니, '또' 사지타리우스에게 교황자리를 꼴라당 뺏기다. 이것은 당최 뭔놈의 악연....!? (쳐웃는다)

(....헌데 시지는 아테나 모셔오랴 아빠 노릇 하랴 선선대 레오 찾아가랴 레굴루스 건져와서 키우랴 타나&휘프 뒤 캐고 다니랴 애들 돌아가면서 한 번씩 챙기랴 이미 차고 넘치게 오버워크 기미더만 그 위에 교황직까지 얹어주깁니까 세이지 님하....;;;)

2. 나는 세이지 님이 아테나의 피에 대해 일러주신 줄만 알았더니 교황에서 떨려나고 내가 뭐가 모자랐삼!! 흥쳇핏!! ㅠㅠ하며 스타힐에 처박혀서 지가 직접 캐낸 거였다(.....) 야임마(......)
슬슬 세이지 님이 정말로 교황자리 주겠다 한 번은 약조하셨는지도 의심스러워져 가는 가운데, 한편 어디까지나 역사의 뒤켠에서 인류에게 뼈빠지게 봉사하고 봉사하고 또 봉사하는 게 업무이자 의무인 성투사가 '세상 전체에 내 존재를 알리겠다'니 이 무슨 폭풍 싸닥션을 부르는 뻘드립인가효.
아놔... 이 대를 잇는 과시욕 현시욕 권력욕 좀 어떻게 해봣!!! 제미니는 진짜 낯짝만 보고 뽑는 거냐!!!

3. 동생에게 적합한 자리를 주고자 교황이 되려 필사적으로 노력한 점은 참으로 가상하다만 조낸 선량한 미소를 지으며 '네가 <두 번째>에 지나지 않는다고 손가락질을 당하지 않도록 할 거야' 운운할 땐 언제고 본성 뽀록나더니 입만 열면 레플리카니 모조품이니 열화버전이니 두 번째니 드허럽게 시끄럽다(....) 이놈 샛기 그게 니 본심이지!!

4. 데프테로스도 살짝 어이없어 하며 지적했거니와 제 4마궁에서 교황 법의 차려입고 뻘짓을 시리즈로 할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데프와 맞짱 뜰 국면이 되자 법의 후딱 벗어부치고 우키우키하게 서플리스를 두르더니 '이것이야말로 진짜의 빛' 운운하고 쳐자빠졌다. 야 정신 챙겨 제미니는 서플리스 쪽이 복제품이야!! ;;;;
이건 대체 무엇인가효. 짝퉁 베르사체 걸친 놈이 진품 두른 놈을 손가락질하며 비웃는 광경? 아놕..... OTL

5. 아스프로스의 찌질함이 당사비 열두 배로 튀는 이유가, 놀랍게도 데프테로스는 개념 있고 정줄 바로 박힌 애거든요.

...제미니 주제에 (경악)

<흉성>이랍시고 망측한 가면을 디비쓰고 잡병한테까지 조낸 구박 먹어가며 성역의 천덕꾸러기로 꼬박 이십(삐-) 년을 살았거늘 비뚤어지기는커녕 형을 여전히 존경하고 사랑하며 과묵하고 착하고 심지어 성실하기까지 하다(.....)

....제, 제미니 주제에! (더더욱 경악)

헌데 아스프로스 저놈이 한 짓이 뭐냐 하면,
교황선발전에서 처참하게 깨지고 삽질할 형이 걱정되어 기껏 스타힐까지 찾아올라와 '교황 못 되어도 괜찮아 형아 이러지 말고 같이 집에 가자'(쬐끔 의역) 하는 착한 동생(어이구 대견해라 기특해라ㅠㅠ)에게 대뜸 막 배-_-운 환롱마황권을 꽂아박고 절라 사악하게 쪼개면서 교황 암살을 명했........

............
.....................
.............................
...................................................

야 이 시키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사가도 여기까진 안 했다, 사가도!!!! ;;;;;;;;

154화 마지막 컷에서 허억하악(...)하며 명상 중이신 교황님께 쇄도했더라만, 자 과연 세이지 님의 암살은 누가 저지했을까. 파이널 앤서! 골라요 골라!

① 쌍둥이의 흉행은 사수가 막아야 하는 법. 역시 시지포스
② 부처님 계열치곤 제법 이동률이 높은 아스미타
③ 저 시발라마가 감히 누굴 건드리나여. 눈 돌아간 마니골도
④ 황금성투사는 그 외에도 많거든요? 엉뚱한 다크호스
⑤ 애송이들은 빠져라 나도 왕년엔 날렸다! 교황님 손수 어퍼컷으로 퇴치
⑥ 남의 귀한 동생에게 무언 짓이냐! 쟈밀에서 날아왔다 하쿠레이 님
⑦ 명색이 소년만화이므로 알아서 근성으로 극복한다

뭔 선택지가 이렇게 많어;;;;
실 5번 아님 7번이 제일 가능성 높아보이긴 하지만 이러다 혹여 1번인 날엔 체면불구하고 북북춤 추겠습니다. 까놓고 말해 그쯤 되면 난 모에하기 이전에 쳐웃다 숨넘어간다능. 아놔 2대 연속으로 뭐하는 짓이냐 사수&쌍둥이...!!
별로 기대를 안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스프로스와 시지포스 사이의 확집은 교황선발 건으로 차고 넘치게 클리어가 됐으므로 이미 충분히 배가 부르외다. 십에 십 일방적인 확집일 게 뻔하여 눈물이 쏟아지지만 쌍둥이와 사수의 케미스트리는 원래 그런 것. 시지는 로스와 삐까삐까하게 거의 아무 생각도 없을 듯. 키워야 할 애가 둘이나 있는 애아빠한테 권력이 다 뭔 소용(야)

6. 잠깐, 지금 무서운 사실을 깨달았다. 데프의 최초의 회상이 16년 전이고 당시 이미 제법 소년이었던 것으로 보아 선대 제미니 트윈즈의 나이는 현세대와 비슷한 것으로 추정된단 말이지.
그리고 아스프로스가 처형당한 건, 불과 2년 전................ .......... ................... ...........................

오 아테나여 이 샛기를 대체 어떡하면 좋습니까 OTL OTL OTL

사가는 지성의 수준이 오랑우탄 레벨까지 떨어지는 (폭언) 사춘기 남자애(.....)였단 핑계라도 있지 이놈은 스물 여섯(추정)이나 처먹고는 '교황자리 안 줘서 나 삐졌뜸. 나쁜 짓 하겠뜸'(......) 하고 똑바로 폭주하더니 그예 스물 여덟(여전히 추정)을 주워먹고 한다는 짓이 교황 코스프레+인형놀이(..............). 아 어머니 지난 여름에 계곡에 떨군 내 정줄은 어떻게 되었나염 눈물로 앞이 보이질 않아요....! 제발 철 좀 들어 싯캬 천하의 다메남 사가도 시온 님 주검 앞에서 나한테 교황 안 준 당신이 나빠염 삐짐삐짐 궁상은 떨지 않았단 말이다!
.........아마도.

..............설마, 안 했겠지?

.........................................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했을 것 같다...........;;;;;; (그래 랭킹이 올라가봤자지 다메남이 어디 가냐;)


아무튼 그만 질질 끌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데프테로스가 불쌍해 죽겠음ㅠㅠ
애꿎은 애들 걸리는 대로 후려밟으며 판도라 박스 씹어먹을 때 뭐야 얘 뭐하는 놈이야;;; 하고 속으로 살짝 구박했는데 그렇게 후회될 수가 없네요. 나라도 저딴 쌍둥이 형을 뒀으면 카논섬에 처박혀서 히키짓합니다. 아테나가 직접 오셔도 안 나갑니다. 미쳤냐 대명천지에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는데 나가긴 어딜 나가 (벌헉)

앞으로 어마어마한 이변이 없는 한 데프테로스는 누나의 마음으로 따스하게 지켜볼 예정이다.
시지든 누구든 암튼 끄질고 와서 머리 나데나데시켜주고 싶다. 아니 제미니 주제에다 주변이 죄다 찌질남(아스프로스), 다메남(사가), 덜 떨어진 사춘기(카논)인 가운데 홀로 우째 이리 잘 자랐대. 기적이냐? 기적인 거냐?
(아스프로스+데프테로스)/2 = 사가 & 카논인가효. 그나마 데프가 더해져서 아스프로스의 하늘을 가르고 땅을 찢는 찌질함이 다소나마 중화된 건가효. 그래서 현세대 제미니 트윈즈는 때가 오자 졸랭 빛의 속도로 개심하고 여신님 발치에 납작 엎드릴 수 있었던 건가효. 지, 진짜 싫다.....

말이 뭣같이 험악하지만 이것도 다 사랑입니다. 난 국가공인 1급 언시빌라이즈드고 제미니는 찌질해야 제맛이라니까요. 이 쳐웃고 있는 입이 안 보이냐능. Do you understand?


덤 하나. 온화하고 고결한 인격자인 세이지 님의 대에서조차 별 잘못한 적도 없고 존경을 모으는 황금성투사인 제미니의 친동생인 데프에 대한 대우가 저 지경이니 '사가 치하에서' '반역자의 동생으로 낙인찍힌' 리아가 대관절 무슨 개피를 보고 살았을지는, 그냥 말을 말아야죠 어이구 어이구.

덤 둘. 유즈리하 외전도 봤다.
'유즈리하를 핑계로 시온 님을 열심히 그리려는 테시로기의 음모'라 농반진반했더니 농담이 아니게 되었음(....)

야이 테시로기 이 욕망에 드럽게 충실한 뇬.......!!!

유즈리하가 시온 님보다 백만 배는 듬직한 미남자고,
시온 님이 유즈리하보다 천만 배는 청순가련한 미소녀였다(.........)

지금보다 머리가 살짝 짧은 시온 님, 미묘하게 동글동글한 시온 님, 볼을 뿌우 부풀리고(...) 나 삐졌네 시위하는 시온 님, 수줍게 미소짓는 시온 님, 피 토하는 시온 님, 설교하는 시온 님 애도하는 시온 님 쟈밀 사복 시온 님 등등 그야말로 시온 님 종합 선물세트의 수십 페이지. 대강해 임마(.....)

야이 테시로기 이 욕망에 드럽게 충실한 뇬.........!!! (2)
더해라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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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그만 웃겨라 이놈들아.

아테나께서 보고 계셔 | 2009/10/12 00:27

음지의 생물을 음지에 둬주지 않는 아니메쥬 10월호의 막함이라던가 하루트/마루트의 쳐웃기는 초병 퀄리티라던가(...) 뭐 나름 할 말이 많았는데 이런 젠장할, 로스트 캔버스 최신 연재분의 위력적인 한 방 앞에 허공으로 산산히 흩어졌다.

LC 152화 한 줄 감상 : 오. 마이. 가아아아아아아아아앗.

사가에 해당하는 선선대 제미니 아스프로스가 등장했음.

데프가 데프테로스(그리스어로 '두번째')인 시점에서 이미 예고된 일이긴 했어도 이건 좀 많이 웃기지만, 하여간 친절하신 H모 님의 조력에 힘입어 살펴본 바에 따르면 아스프로스는 다행히 '첫번째'는 아닌 대신 '白'을 의미한댄다.
..........白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다 (수군)

나는 사가=슈퍼 하이퍼 울트라 그레이티스트 다메남이란 데 추호의 이의도 없고 개정할 생각도 전혀 없으되 진짜 이번엔 두 손 두 발 다 들고 항복했사와. 나를 항복시키다니 제법이군 아스프로스....!!!!

간단히 알아보는 아스프로스 氏의 행적:

1. 2년 전에 모반 음모가 들통나 바로 처형당함(처형 장본인이 데프랜다). 당연히 로스처럼 누명 아님(....)
2. 죽어서 저승 가자마자 바로 아테나의 크로스를 미끼로 하데스와 교섭에 들어가 부활, 현재 제 4마궁인 화성궁(즉, 아레스;)에 낑겨박혀 잘난 척하고 있음.
3. 세이지 님이 한 번은 교황직을 넘겨주려 했었다가 (=아테나의 크로스에 대해 알려주었다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철회했다는 듯. 본성이 뽀록났냐(....)
4. 거기에 원한을 품고 역모를 꾸미다 목이 날아갔대요(.....) 아마 성역 유사 이래 최고의 불상사 내지는 수치(...)로 인증되어 어둠 속에 싸그리 묻혀버린 게지(....)
5. 흑사가를 까마득히 능가하는 찌질한 행적에도 불구하고 목적은 오로지 '교황의 자리'와 '성역의 지배' ONLY(.......)
6. 세이지 교황님의 입체영상 앞에서 '왜 나한테 교황자리 안 줬어! 미워! 삐짐삐짐!!!'(쬐끔 의역) 하고 시체인형놀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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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最高ー! 双子座マジ最高ー! 대를 잇는 배신 체질이냐 제미니! 진짜 최고다 제미니!!!

제미니에 대한 애정이 30 올랐습니다. 천장을 쳤습니다.

아 진짜, 제미니가 한 명 더 있을 거라 여겼지만 이렇게까지 겉모양만 근사한 처절찌질남일 줄은 누가 감히 상상이나 했으랴.
뭐어가 '상관없으시겠지요 내가 아테나의 크로스를 수중에 넣어도, 그 힘으로 성역을 지배해도!' 냐. 흑사가는 하다못해 '올림푸스의 신들에 맞서 지상을 지켜야 한다! 키도 사오리 같은 어린 계집에게 불안해서 못 맡기겠다 내가 할 테다 내가내가내가내가!' 라는 목적의식이라도 있었으며 하데스 따위에게 머리 안 숙일 기백이라도 있었담마. 사가도 차마 못해본 대형사고를 쳐놓고 끽해야 원하는 게 교황의 자리가 고작이라니 어이구 이놈 스케일 좀 봐라. 남자라면 세계정복이라도 꿈꾸란 말이닷! 아니 그 이전에 하데스가 LC를 완성시키면 지상이 깡그리 절멸하는데 성역은 지배해서 뭐하냐아아아아 이 찌질샛기야 정신 좀 챙겨어어어어어어 (쳐웃다 죽는다)
야 세상에 내가 살다 살다 그래도 사가가 낫지요 운운하는 날이 올 줄은 몰랐네. 시데가 그래도 코기보다는 쬐끔 나았다고 변명해주는 기분인가 이것이....!!!

아 제발 선선선대도 선선선선대도 제미니는 유사 이래 계속 이 꼬라지였다고는 하지 말아줘요. 미치겠네 진짜 (데굴데굴데굴)

예, 왜 데프가 카논섬에 낑겨박혀서 애먼 애들 판도라 박스나 씹어먹으며 인생 따위... 하고 있었는지 처절하게 이해해 버렸사와. 일란성 쌍둥이 형이 저 꼬라진데 무슨 의욕이 나겠누. 리아가 얼마나 치이면서 자랐는지 돌이켜보면 '그토록 결속이 강한 성역'(판도라 왈)에서 나온 반역자 동생 처지가 얼마나 우울할진 보나마나 블루레이고 더구나 지도 아직은 멀쩡해 보이거니와 그놈의 유전자에 각인된 찌질함이 언제 개화할지 모르는데 겁나서라도 백일하에 고개 들고 다니지 못하겠다. 부, 불쌍한 놈..... ㅠㅠㅠ

다행히 152화 현재로서는 데프는 심지어 제법 상큼하기까지 한 호청년이다. 와아 제미니 주제에(....).
데프테로스가 골때리는 제미니 4인조 중에 그나마 제일 제대로 머리 박힌 인간스러운 이유가 절반은 형이 찌질함을 깡그리 다 털어가서이며 나머지 절반쯤은 시지포스 때문이라면 배 움켜쥐고 신나게 웃어줄 테다.

.....어?
잠깐잠깐, 내가 말해놓고도 이거 꽤 그럴싸한데.....? ;;;

분명 141화에서 시지가 죽었을 때의 데프의 표정이 조낸 복잡미묘하긴 했지. 괜히 손 뻗어서 깃털까지 받고 말야. 대사도 쬐끔 의역해서 '야 이 시발미련한 색기야 남 살리려고 니가 정말 뒈지길 뒈지냐 하지만 덕분에 눈이 떠졌다' 였고(....)
그때도 어이 니네들 무슨 사이심? ;;; 했거니와 제미니의 쳐웃기는 눈물 나는 과거지사가 까발려진 지금 다시 돌이켜보니 형의 찌질함에 좌절하여 인생에 의욕을 잃고 카논섬에 처박혀 크로스나 뜯어먹어가며 썩고 있다가 시지를 계기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받고 정신 차려서 복귀한 셈이지 않아...? (그때까진 약 몇 개월간 노사를 그냥 가사 상태로 굴려뒀으면서 시지가 죽으니 갑자기 바지런히 일하기 시작한다;) 어떤 의미 시지가 널 구제한 거냐.......!?

오오오오오오 사지타리우스와 제미니의 이 미묘하고도 거대한 케미스트리...!! 훌륭하다 테시로기 굿잡이다 테시로기!
실상 아스프로스와 시지포스 사이의 알력도 쬐끔은 기대하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지만 - 가능성이 꽤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 시지는 누가 사수좌 아니랄까 봐 안 그래도 사방에 깔아놓은 플러그가 너무 많은지라(선선대 레오도 회수해야 한다;) 뭐 이걸로도 충분하여요. 투 썸즈 업. 앞으로 10년은 더 불탈 수 있겠사와. 하아하아(.....)


덤 하나. 아무리 그래도 2권 연속으로 시지를 표지 모델 쓰기엔 양심이 좀 찔렸던지 16권은 텐마이긴 한데(치잇) 속표지와 스페셜 컷은 깡그리 사수좌가 가져갔더라(....) 솔직히 말해 봐 테시로기, 당신 실은 사수아테나 빠지? (발 끝으로 찔러댄다)

덤 둘. 10월 16일에 발매되는 프린세스 골드 뭐시긴가에 실리는 유즈리하 외전은, 아무래도 유즈리하를 핑계로 시온 님을 열심히 그리려는 테시로기의 음모인 것으로 여겨진다. 알았어 보면 될 거 아냐(....)
근데 머리 짧은 유즈리하는 시온 님보다 백만 배는 남자답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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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로 GoGoGo.

아테나께서 보고 계셔 | 2009/09/09 01:58

연소조는 소중합니다 by 장래가 기대되는 처자 테모 님
언제나 그렇듯이 스킨이 웬수라 테○큰 님의 트랙백이 깨져버린 관계로 9월 9일 오전 10시 47분 긴급 추가.
이걸 혼자 보는 건 죄악이고 말고요.

하여간.

물론 내 비록 CLAMP의 X로 일어에 입문하고(...) 세이야&쯔바사로 다지고(...) 우테나로 귀가 뚫리고(...) 엑셀 사가로 입이 열린(....) 몸이긴 하되, 설마하니, 설마, 설마, 설마, 서어어어어얼마아아아아아,
세이야 때문에 중국어를 열나게 디비지는 날이 올 줄은 진정 몰랐어요...!! OTL
(야 이뇬아 니 과거도 알아볼 조...)

젠장 어쩔 수 있나. 로스트 캔버스 소스는 90퍼센트가 중국어이며 이제까지 거짓말 안 보태고 수천 편은 읽어치운 세이야 팬픽 중 가장 눈에서 육수와 코스모를 뿜게 한 도코시온 팬픽이 하아아아아아필이면 중국어였던 게 내 잘못은 아니지 말입니다. 이 모든 것은 동인신의 이끄심이니 힘없고 가련한 동인녀는 단지 순응할 뿐이옵나이다. 에이멘.
팔자에도 없는 물건을 붙들고 낑낑대느라 열받는 김에 복습하는 차 오밤중에 큰웃음을 선사했던 중국어 표기나 발라보는 나. 이렇게 동인녀는 한 번 더 포스팅을 날로 먹

므우 - 穆
알데바란 (하스가드) - 阿鲁狄巴 (哈斯加特)
사가/카논 (데프테로스) - 撒加/加隆 (德芙特洛斯)
데스마스크 (마니골도) - 迪斯马斯克 (马尼戈特)
아이올리아 (레굴루스) - 艾奥利亚 (雷古勒斯)
샤카 (아스미타) - 沙加 (阿释密达)
도코 - 童虎
미로 (카르디아) - 米罗 (卡路狄亚)
아이올로스 (시지포스) - 艾奥罗斯 (希绪弗斯)
슈라 (엘시드) - 修罗 (艾尔熙德)
카뮤 (데젤) - 卡妙 (笛捷耳)
아프로디테 (알바피카) - 阿布罗荻 (雅柏菲卡)
시온 (세이지/하쿠레이) - 史昂 (塞奇/白礼)
아테나 - 雅典娜

아아 두 번 보고 세 번 봐도 조낸 오묘한 중국어의 세계. 한국발음대로 읽을 생각일랑 아예 마소서. 웃다 배터질 일 있냐.
(괄호 안은 물론 로캔이다. 뭔가 표기되다 만 듯한 것도 보이지만 신경쓰지 말자. 골치아프다)

일본이 지나치게 긴 이름은 대충 끊어먹고 쓰듯이 중국도 네 글자를 넘어가면 가차없이 앞 두 자만 뚝 잘라서 써먹고 있는데(시지는 希绪, 데프는 德芙, 뭐 이런 식으로) 그랬다간 이건 뭐 언놈이 누군지 구분이 불가능한 사수사자의 경우 艾哥/大艾는 로스, 艾弟弟/小艾는 리아다. 원전이 일본인지라 본토에서처럼 로스리아도 쓰이긴 하더만 그 경우 표기는 洛斯(로스)와 里奥(리아). 왜 罗斯와 利亚가 아닌지는 며느리도 모르고 중국오덕의 속을 한 길은커녕 한 뼘도 알 턱 없는 나는 더더욱 모른다. 묻지 마라.
말 나온 김에 덧붙이자면 시지의 경우 希绪 외에도 唏嘘라는 발음은 흡사하지만 뭔가 부글거리는 애증인지 악의인지가 느껴지는 애칭이 세이야 포럼을 중심으로 꽤 널리 통용되는 모양이더라(※ 唏嘘는 '울다' 또는 '탄식하다'). 모 사수사자 빠순모임에서 통하는 애칭은 아빠(阿爹). 뭐랄까 참 오묘하게 사랑받고 있군요 당신 (데굴데굴)

한편 센스가 괜찮아서 꽤 자주 들락거리는 사수사자 빠순 중국처녀가 로스를 애증을 꽉꽉 밟아담아 <죽일놈(坏东西)>이라 부르고 있길래 하늘을 우러러 배를 잡고 쳐웃었다. 이건 쳐웃어줘야 한다. 암요 당신 보는 눈이 있군. 그넘이야말로 제일로 나쁜 놈이지.
사가는 나쁜 놈이 아니다. 단지 다메남일 뿐이다. 제미니 트윈즈는 나쁜 놈 될 깜냥도 못됩


기왕 대륙의 기상을 갖고 주절대는 김에 서비스 서비스. 이하, 중국 놈들이 변태라는 빼도 박도 못할 증거 나갑니다. 이예이.

<헉 어머니 눈이 부셔염>

평균 신장 185의 압박을 지대로 선사하는 - 노사 지금 발밑에 귤상자 두셨나연 - 종류별 타입별 미인 14마리의 향연으로 보는 뇬으로 하여금 오오오오 누가 그렸는지 센스 촘 빛나는데? 하며 입과 코에서 시뻘건 코스모를 뿜게 하였던 이 일러스트의 출처는, Summery Fancy라는 쭝궈산 황금성투사 연애시뮬이다.

다시 말하지만, 황금성투사 연애시뮬이다.
무려 학원물이다.
즉, 저놈들과 대학에서 연애질을 해야 한다.

.....연애질?
.........황금하고?
..............그러니까, 지금 나더러, 여신님의 노예인 저 바보 집단과 그렇고 그런........... .... ...... ............. .........

미쳤냐!!!!!!
내 세상의 모든 드림소설을 그러려니 스루할지언정 세이야만은 죽어도 못하지 말입니다 저놈들은 어디까지나 관.상.용.이지 말입니다 금덩이를 트럭으로 실어다줘도 저따구로 귀찮고 골아픈 색히들하곤 못 사귀지 말입니다 대체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돌았냐!!

그걸 또 게임으로 만들어 팔아처먹는 중국넘 니네들은 뭡니까!?
(헌데 총감독이 남자, 그것도 나름 훈남인 모양이다.... 오오 두려워라 대륙의 기상ㅠㅠ)

다만 모님 말씀마따나 저 중의 하나를 플레이 캐릭터로 찍어서 위아래 무차별 공략이 가능한 게임이라면 해보고 싶...아니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러나 CG는 대략 이럴 뿐이고>

.......저기 실례합니다, 하루만, 딱 하루만 교환학생으로 갈 수 없을까요..........? (쳐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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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의 부부싸움 중.

아테나께서 보고 계셔 | 2009/09/05 01:53

테이큰 님께 바치는 뽐뿌질 2탄, <13년간의 뻘짓(13年間の墓穴)>. 꼬박 일주일을 붙들고 늘어진 끝에 겨우 끝났다. 개사질은 원곡을 최대한 살리면서 패러디 대상의 테이스트를 가해야 한다는 철칙을 상큼하게 무시하고 멜로디만 도둑질해 온 역작(...)이다. 원곡은 히로시&키보의 1982년도 히트곡 <3년째의 바람기(3年目の浮気)>. 일부(S 포함)에서는 긴히지 주제가로 열렬한 지지를 모으고 있으나 오늘은 모처의 사수와 쌍둥이가 부릅니다. 원곡의 흔적이라고는 멜로디 외엔 안면에 세라믹 합금을 용접한 색히와의 부부싸움(....)이라는 것뿐.
크릴새우 테이큰 님, 받기 싫다 울며 발버둥치셔도 소용없습니다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후훗, 후후후, 후후후후후.....




13年間の墓穴
~13년간의 뻘짓~

Sung by 어딘가의 사수쌍둥이(どっかの射手座双子座)


何やってたんだよ お前は俺を
대체 뭘한 거야 그야 네가 나를
殺しもしたけど過ぎたことだしどうでもいいんです
죽인 적도 있었지만 흘러간 옛일이니 아무래도 좋습니다
だがこれはないっての デスを見てみろよ
하지만 이럴 수가 있냐 데스를 좀 보라고
完全にぐれちゃって不良になったけどどうしてくれるの
애가 완전히 비뚤어졌어 불량이 됐는데 이를 어쩔래

アフロもな 実に強かなあの子が
아프로도 말이지 뱃심 하난 두둑한 그 애가
どうして冷や汗ばっかりかいて目を逸らすのかな
어째서 진땀을 줄줄 쏟으며 굳이 시선을 외면하냐고
それだけか シュラは死にそうな顔して
그뿐인줄 알아 슈라는 시체같은 면상으로
ひたすらこちらに謝り倒すがどういうことだよ
나 죽었소 고개박고 사죄만 하는데 무슨 사태야 이게

サガ お前聞いてるのか 何やっていたんだよ
사가 듣고는 있냐 대체 뭘하고 살았어

いやいや落ち着け 大人同士だし話が一番だ
이, 일단은 진정해라 어른답게 대화로 해결하자

話し合うならまずは座れ 逃げるなこらぁ
대화할 요량이면 앉기나 하시지 백스텝은 그만 밟고
待て待て待て まだ覚悟を決めていないんだ
잠깐잠깐잠깐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어

いい加減に腹を括って白状しろよ
이제 그만 배째고 자백해라, 응?
マジすいませんその弓だけは下ろしてください
제가 잘못했습니다 활은 저리 치워주십시오

そこ説明しなさい 昨日シュラが
설명 좀 해보시죠 어제 슈라가
何かを言おうとしてはリアに張り倒されたが
뭔가 고백하려다 튀어나온 리아한테 쳐맞고 날아갔거든
本ト何があったんだよ ムウだって昔には
13년간 뭘한 거냐 므우만 해도 예전엔
元気で優しく悪戯好きな可愛い子だったよ
활기차고 상냥하고 장난을 좋아하는 귀여운 애였다고

特にリア 開いた口が塞がらない
특히 리아 말이다 기막혀서 말이 안 나오네
あんなに根暗に育てた覚えは全くありません
저런 음침하고 꿀꿀한 어른으로 키운 기억은 없습니다
早く吐け うちの子リアになんてことしたのか
빨리 불어 우리 집 애한테 뭔 짓 했냐 너
今なら無限破砕いっぱつで許してやらんでもないと思うが
지금 불면 인피니티 브레이크 선에서 용서할……지……도?

こら逃げんじゃないよ
いや逃げるだろう普通
얌마 어딜 도망가 아니 여기선 누구나 도망친다
私だけのせいではないさ黒い方アイツも悪いんだ
전적으로 내 책임은 아니라 생각한다 검은 쪽에게도 책임을 물어야

ふざけるな黒もお前だ見苦しいよ
까불지 마라 흑사가도 너거든 그만 웃기셔
少なくともデスマスクは勝手にぐれたぞ
적어도 데스마스크는 자기가 알아서 비뚤어졌다

放って置いた保護者だって同罪だ アホか
방치한 보호자도 유죄란 거 몰라서 이러냐
お前無しに十三年間ずっと一人で頑張ったんだぞ
네가 없는 긴긴 13년을 독수공방하며 외롭게 지샜건만

身から出た錆って言葉知ってるのお前
자업자득이란 말 들어는 보셨나요?
可哀想とは思わないのか少しは慰めろ
내가 가엾지도 않나 조금쯤 다독여준다고 벌받지 않는다

よし分かった遠慮無用だな歯食いしばれ
응, 알았다 사정 봐줄 필요 없다 이거지 이 악물어라
あっいや殴ってもいいけど聖衣は脱いでほしいかも
앗 저기, 패도 좋지만 크로스는 벗어주시면 안될까요

사수쌍둥이 맞습니다. 일단은. 일단은. 이이이이이이일다아아아아아아아아안으으으으으으으으은.
최근 나의 붐이 도메스틱 바이올런스 로스사가다 보니 뭔가 쌍둥이가 조낸 맞고 있다. 에로니 조교니 그딴 거 다 필요없고(...) いい加減にしないとお前からぶっ潰すぞ(爽笑)인 진짜배기 도메스틱 바이올런스. 사가와 정치가는 아픈 꼴을 봐야 남의 충고를 들어쳐먹는 시늉이나마 하는 피곤한 인종들입죠. 그리고 H모 님 말씀마따나 사가는 로스가 제자리에서 세 번 돌고 멍 짖으라 요구해도 걍 닥치고 버로우해야 할 판이다. 지은 죄가 좀 대강 많아야지. 이예이 더 맞아라 더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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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for You.

아테나께서 보고 계셔 | 2009/08/28 11:57

Tribute to Aiolia





Tribute to Shura





Tribute to S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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