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한 작업의 흐름을 끊고 싶지 않아 미리 바사라 12화에 부치는 하이쿠 한 수.

불타는 전국의 밤 | 2009/06/18 10:32

결국 2기냐 / 내 그럴 줄 알았다 / 망할 놈들아

또는

このアニメ マジサナダテに 優しすぎ
竜虎夫婦も 負けてないけど


よし、決まった。(決まってねえよこらていうか2句目は俳句じゃないじゃん短歌じゃん聞いてんのかおいこら)

- 시작부터 용호부부가 삼도내에서 얼쩡거리다가 마주쳤다(토혈)
- 오늘의 도노는 상처 터지고 목 졸리고 내동댕이쳐지고 왼쪽 눈 파일 뻔하고 유키유키에게 부축까지 받았(토혈 2차)
- 유, 유키유키가! 머리띠를! 풀어서! 내추럴하게 도노에게 감았...! (실혈사)
- 카와나카지마 용호 부부와 창홍의 더블 데이트로 끝나더이다. 아니 왜 이렇게 용호와 창홍을 겹치기 연출하는 것이여. 좋지만. 좋아 죽겠지만.
- 뭔가 기운이 예전의 2배인 듯한 오야카타사마 & 켄신 공은 그겁니까. '후후후 젊음은 좋군요 덩달아 피가 끓습니다 헐헐헐 우리도 새파랗게 어린 것들에게 지고 있을 순 없지'
- 어이구 그래 잘났다 잘 먹고 잘 살아라 퉷퉷
- 나의 치유계 도쿠가와 주종이...... ㅠㅠ
- 자중이 뭔가염 먹는 건가염 行け行け Go Go 하야미상
- 13화는 역시 세토우치 외전. 어 미안해 별로 관심없(야!!!)
- 2기는 역시 킹콩인가..........
- 1기에서 죽었다던 놈들이 2기에서 죄 뻔뻔하게 말짱한 얼굴로 등장할 것 같은 강력한 예감이 듭니다. 그치만 바사라인걸. 바사라인걸. 바사라인걸. (그만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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