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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7 Fly me to the Sanctuary.


Fly me to the Sanctuary.

아테나께서 보고 계셔 | 2009/07/17 13:01

드씨 4탄 감상 날려쓰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잠시 걷어치우고 튀어왔다.
메구무야. 테시로기 님하.

정신들 좀 챙겨! 성의는 깃털 같은 거 안 날린다!!!!! ;;;;;

난 이제까지 메굼만 사수좌 하악하악 사수좌 크로스 하악하악인 줄 알았더니 테시로기는 한 술 더 떠 깃털이 성역 전체를 뒤덮고 카논 섬까지 날아가더라(....) 사지타리우스 서플리스 버전(!) 볼 때부터 생각했지만 님하 당신 사수좌에게 도시 무슨 불타는 애정이 있어 이러는 것임? 자꾸 이러면 보는 나는 머리에 꽃달고 북북댄스를 추고 싶어진단 말이다! 내 마지막 남은 사회적 체면마저 물 말아 비벼먹을 거냐! 벌헉!

얼씨구 잘한다 더해라 더해

이 김에 나 좋자고 붙여보는 이미지.

오카다 메구무 판 사지타리우스의 아이올로스 (세인트 세이야 에피소드 G)

테시로기 시오리 판 사지타리우스의 시지포스 (세인트 세이야 명왕신화 로스트 캔버스)

우...와아.....;;;;;
나도 좀 격심한 사수좌 빠순이긴 하지만 날개 사이즈가 저게 뭐냐능!?

아니 테시로기는 그나마 초반엔 좀 인간적인 크기더만 - 메굼은 시작부터 대책없이 컸다; 근데 가면 갈수록 더 커진다; - 80화대에서 갑자기 미친듯이 자라기 시작해 130화 근처에 이르면 무려 인용 화상의 1.5배 사이즈가 된다(....) 자, 자제 좀 해 이 사람들아;;; 그것은 빠심이냐? 아니면 사수좌 크로스 그리는 놈들의 숙명이냐?
그리고 대체 두 인간 다 깃털은 왜 그리 집요하게 날리는겨! 날개는 성의의 파츠라니까! 형님 등에 직접 붙어 있는 게 아니라니까!

지화자 좋다 더해라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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