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 [재록] 아라비아의 스트라토스, Chapter 3

Banishing from Heaven | 2013/05/13 23:57

Prologue. 줄거리 요약은 스피드가 생명
Chapter 1. 사막에서는 물 한 방울도 귀중한 보고
Chapter 2.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는 뻘소리는 작작하고 그냥 건너라
Chapter 3. 무모함이 도를 넘으면 귀신도 질린대더라
Chapter 4. 남자의 헌팅 대사는 예나 지금이나 발전이 없다
Chapter 5. 바보와 가위는 쓰기 나름
Chapter 6. 잠자는 공주는 원래 변태성욕자의 이야기라죠
Chapter 7. 애들은 모르는 사이에 알아서 자란다
Chapter 8. 참을성도 삼세 번까지
Chapter 9. 나쁜 일은 언제나 한꺼번에 터진다
Chapter 10. 끝이 좋으면 다 좋다는데 정말이긴 한 거냐
Epilogue. 그리고, 이야기는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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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재록] 아라비아의 스트라토스, Chapter 2 (2013-05-13 수정)

Banishing from Heaven | 2013/05/13 01:39

자고로 시국이 하 수상할수록 동인녀는 팬질로 세상에 항거하여야 하는 법이다. 궤변이라 하지 마~아라!
실은 토끼 님과 리린 님의 예물 교환식(...)에 자극을 좀 받았음. 그래요 동인질은 때와 장소를 못 가리니까 동인질이지. (야)

이걸 완성하지 못하면 이도 저도 안 될 것 같아 좀 필사적으로 매달렸더니 전개가 평소의 배로 파괴적이다. 니가 그러려니 해주세요 굽신굽신. 경고하는데 재미도 없습니다(...). 1편은 여기로.

2013년 5월 13일 추가. 내친 김에 2편까지 달렸습니다 야호호─이.

Prologue. 줄거리 요약은 스피드가 생명
Chapter 1. 사막에서는 물 한 방울도 귀중한 보고
Chapter 2.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는 뻘소리는 작작하고 그냥 건너라
Chapter 3. 무모함이 도를 넘으면 귀신도 질린대더라
Chapter 4. 남자의 헌팅 대사는 예나 지금이나 발전이 없다
Chapter 5. 바보와 가위는 쓰기 나름
Chapter 6. 잠자는 공주는 원래 변태성욕자의 이야기라죠
Chapter 7. 애들은 모르는 사이에 알아서 자란다
Chapter 8. 참을성도 삼세 번까지
Chapter 9. 나쁜 일은 언제나 한꺼번에 터진다
Chapter 10. 끝이 좋으면 다 좋다는데 정말이긴 한 거냐
Epilogue. 그리고, 이야기는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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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재록] 아라비아의 스트라토스, Chapter 1 (2013-05-13 수정)

Banishing from Heaven | 2013/05/13 01:01

세상이 다 알라고 떠들어댔다시피 나는 그랜드 피날레 취향의 앵스트 서커이나 더블오는 내 근처에 이미 악마와 사탄님들이 부글거리시므로 (리린 님, 어서 5편을... 글썽글썽) 본분대로 썰렁하고도 시시하며 정체성도 불분명한 알 수 없는 패러디에 착수하였다. 이하는 며칠 전부터 입에 침이 마르고 닳도록 떠들어댄 바와 같이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와 더블오의 크로스오버. 이것 때문에 <지혜의 일곱 기둥>까지 챙겨 읽었다는 건 비밀이다(읽었는데 이 모양이니 이년아;)
중간중간 시대착오적인 표현이 꽤 있는데 어차피 크로스오버이므로 과감하게 역사를 왜곡했다. 그게 무슨 면죄부라도 되느냐고? 따지지 말라니까요 -_-;;;

내가 늘 그렇지만 문재를 기대하시면 웁니다.

2013년 5월 13일 추가. 5년 전에 연재를 시작한 주제에 이제야 웹상에서 마무리지을 마음을 먹은 나의 경이로운 게으름엔 그냥 말을 아끼겠다능. 흐미 근데 이제 보니 원문을 정말로 딱 5년 전인 2008년 5월 13일에 작성했을세!?

Prologue. 줄거리 요약은 스피드가 생명
Chapter 1. 사막에서는 물 한 방울도 귀중한 보고
Chapter 2.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는 뻘소리는 작작하고 그냥 건너라
Chapter 3. 무모함이 도를 넘으면 귀신도 질린대더라
Chapter 4. 남자의 헌팅 대사는 예나 지금이나 발전이 없다
Chapter 5. 바보와 가위는 쓰기 나름
Chapter 6. 잠자는 공주는 원래 변태성욕자의 이야기라죠
Chapter 7. 애들은 모르는 사이에 알아서 자란다
Chapter 8. 참을성도 삼세 번까지
Chapter 9. 나쁜 일은 언제나 한꺼번에 터진다
Chapter 10. 끝이 좋으면 다 좋다는데 정말이긴 한 거냐
Epilogue. 그리고, 이야기는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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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보기 너무 아까웠다 바이오쇼크.

보거나 혹은 죽거나 | 2013/05/12 22:43



They offered you the city… and you refused it.
And what did you do instead?
What I’ve come to expect of you.
You saved them.
You gave them the one thing that was stolen from them.
A chance.
A chance to learn, to find love, to live.
And in the end, what was your reward?
You never said, but I think I know.
A family.

貴方に都市全体が差し出されたけれど、
貴方はそれを受け取らなかった。
その代わり、私が貴方から期待し始めていたものをやってくれたわ。
貴方は、あの子達を救った。
あの子達から持ち上げられたものを、返してあげたの。
「機会」をね。
学校に行く機会。
恋人に出会う機会。
そして、生きる機会を、返してあげたのよ。
それで、貴方は最後に一体何を得たのでしょうか。
貴方は決して言ってくれなかったけれど、
私には分かる気がします。
家族だったの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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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재록] 아라비아의 스트라토스, 프롤로그

Banishing from Heaven | 2013/05/06 16:29

샘숭드림물(...)을 핑계로 잉여대면서 그간 블로그를 장절하게 방치했음을 바다보다 깊이 반성하며 (이게 다 트위터 때문입니다 트위터는 나의 원수 트위터를 주깁시다) 이번 달엔 좀 부지런해지기로 작정했다. 공약. 6개월째 감감무소식;;;인 콜라 한 잔 곁들인 따끈한 브라우니 뒤쪽 절반을 5월 중엔 반드시 내놓겠습니다. 동인녀가 말을 했으면 식칼 뽑아서 무라도 잘라라 제발.
하여간 일단은 워밍업하는 차원에서 장장 5년 전인 2008년 5월 13일에 연재를 개시한 주제에 재빨리 손을 턱 놓은 탓에 영 꼴이 꼴같잖은 아라비아의 스트라토스(!)의 끝장부터 좀 봐야겠다. 옙 2009년 2월에 서클명 동원참치 엑시아 스탠다드 명의로 낸 지벨 님과의 트윈소설북 <鋼彈의 書>에 수록된 그거 맞습니다. 5년이나 지났고 지벨 님은 슬슬 개인재록본을 계획하겠다 하셨으니 게으른 나는 블로그 연재 완결이라도 내야져(....) 그간 빌어처먹을 샘숭 HDD가 두 번이나 마인드 크래쉬를 당한 탓에 일일이 타이핑을 해야 한다는 게 난점이지만'_`
아울러 고증도 뭣도 없는 어설픈 개그물이지만 굴하지 않습니다.

Prologue. 줄거리 요약은 스피드가 생명
Chapter 1. 사막에서는 물 한 방울도 귀중한 보고
Chapter 2.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는 뻘소리는 작작하고 그냥 건너라
Chapter 3. 무모함이 도를 넘으면 귀신도 질린대더라
Chapter 4. 남자의 헌팅 대사는 예나 지금이나 발전이 없다
Chapter 5. 바보와 가위는 쓰기 나름
Chapter 6. 잠자는 공주는 원래 변태성욕자의 이야기라죠
Chapter 7. 애들은 모르는 사이에 알아서 자란다
Chapter 8. 참을성도 삼세 번까지
Chapter 9. 나쁜 일은 언제나 한꺼번에 터진다
Chapter 10. 끝이 좋으면 다 좋다는데 정말이긴 한 거냐
Epilogue. 그리고, 이야기는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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