俺は、いつでもお前たちの幸せを願ってるよ。

무한번뇌의 소용돌이 | 2005/03/03 11:57

....행여나.



P.S. 「10 days」 5편을 완독하고 침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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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x 2005/03/03 16:20
위의 말, 정말 손씨에게 빌어먹을 정도로 잘 어울리는 대사군요. 오늘 받은 Adiemus를 들으면서도 생각한 거지만, 이 남자는 분명 어떻게든 요절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에요. 어째서 이렇게도 천상의 노래가 잘 어울리는 겁니까!!! 언젠가 이 곡과 함께 환상곡을 독파하면 정말 눈물을 한바가지 쏟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드는군요.

음, 거기다 제 글은 남한테 폐만 끼치는 것이 아닌지. 어째 키사라님의 우울증을 유발시키는 데만 한몫 하는 것 같네요... ;;

그런데 이런 주제에 부탁을 한다는 것 죄송하지만 언제 시간이 되시면 메신저로 조~~~ 아래에 있는 Z3 오프닝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MSN 아이디는 nyx_moerae@hotmai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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悲歌 2005/03/03 22:49
저도 어제 닉스님 소설이 올라오자 마자 읽고 침몰했습니다.[거기다가 덩달아 닉스님이 추천해주신 영어권 소설 프린트해서 읽고 있는데;]
으아. 정말 잘 어울리는 대사로군요OTL

환상곡은 읽을때마다 점점 더 우울해집니다.[이거 시기 잘못타면 삽질모드가 되버릴 수도 있겠군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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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5/03/04 10:55
nyx님 / 제 우울증에 책임감을 느끼신다면 어서 6편을 주시는 것만이 유일한 치료법입니다!! (폐는요, 이런 우울증은 대환영입니다♡)
Adiemus 들으셨습니까. 그 이미지가 하늘이건 바다이건, 정말로 이 남자에게 딱이 아닌가요.
신청 접수했습니다. 근시일 내에 보내드릴게요 ^^

悲歌님 / 전 요즘 의도적으로 좀 피하고 있는 중입니다. 한 달 이상 미뤄온 ETERNITY 리뷰를 쓰려면 에너지를 축척할 필요가 있어서;;;
수험생 분이 삽질 모드가 되시면 어떡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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