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코타(Panna Cotta)」에서, 베지토라 부자에 이어 정신과 시간의 방으로 들어간 손 부자.
반 : "침대가 하나밖에 없어요."
공 : "그러게-" (건성)
반 : "같이 잘 수밖에 없겠네요."
공 : "그러게-" (여전히 건성)
반 : "........... (씨-익)" (등 뒤에서 타오르는 검은 불길!)
공 : ".....? ;;;;"
にやり도 아니고 무려 にたり인 그 소년의 웃음.
그냥 이 틈에 순간이동으로 튀어라 손모 씨. (아들한테 당하고 싶냐!!!!!!)
"....등 뒤에서 살포시 수줍게 겹쳐져 있는 집게와 중지는 뭐죠?"
"훠이훠이! 저리 가!!"
인간은 욕망에 약한 슬픈 존재입니다. 예.
내면에서 차오르는 모에에 몸을 맡겨라. 하늘나라가 너희 것일진저.
무한번뇌의 소용돌이 | 2005/03/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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