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 Amie Hylls.

무한번뇌의 소용돌이 | 2005/04/16 22:12

본 Under the Violet Moon의 검색어 2위에 빛나는 H양.
(미안해 하지 말라니까? 여기에 와서 hylls를 검색하는 사람이 그리 많다는 것은 그대와 나의 우정이 만방에 알려져 있다는 훌륭한 증거가 아니겠[후략])

그 H양이 섹스가 최대의 화두인 이 오염;된 21세기에 13금 미만을 꿋꿋이 고수하는 한 떨기 가련한 백합(....)임은 아시는 분은 모두 아실 일입니다만...

H양이 타락하고 있습니다아아아아아악.
(아아, 이 세상에 역시 성역 따윈...!)






이 친구야! 어디 가니!! >_<
(...너무 많은 것을 주입한 듯한 느낌이 안 드는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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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x 2005/04/17 10:53
......반 크리스틴 입니까? 호기심을 못이겨 잠시 첩거생활을 접고, 오페라를 흥겹게 보는 도중 악연도 이런 악연이 없을 최강의 귀축공, 반 크리스틴의 손아귀에 홀라당 걸려버린 팬텀 역의 손가 녀석의 표정이 눈에 훤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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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lls 2005/04/18 09:41
아니, 뭐랄까- ...그저 2차 창작이 안 될 뿐, 내 뇌리도 그리 건전하진 않았어... 아마. (와하하하하)
...랄까, [이 친구야! 어디 가니!! >_<] ...에서... ...이모티콘이 매-우 신경쓰이오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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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5/04/20 10:33
nyx님 / 그놈 팔자가 그렇습니다 뭐. 죗값이려니 해야죠.

Hylls양 / 우문이로군. 기쁨의 표정인 게 당연하잖아.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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