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mplete Works of Shakespeare

보거나 혹은 죽거나 | 2005/05/02 19:09

문유 님의 글을 본 직후.

Oh my Lord!!!

리스닝이 바닥 수준이라는 것도 잊고 즉석에서 카드를 부왁 긁었습니다.
(영어 자막이 있습니다. 다행이지요. 영국 만세 >_<)

....현재 세 번째 돌려보고 있는 중입니다.

You Goddamn British!!
(Here comes her lunacy again, Oh yeah-_-)

In other words, I love you. 아니 이게 아니라.
이 인간들이 나를 아예 때려잡으려고 작정했나! 왈왈왈왈!!!!

셰익스피어에 요만큼, 정말 요~만~큼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은 필견.
감상은 머리 좀 식으면 올립니다.


덧글. H양, 자네에게 강제로 보여야 할 게 또 늘었군. (훗)

덧글 2. Monty Python and Holy Grail DVD도 같이 왔습니다. 크윽, 말아먹을 영국 놈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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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lls 2005/05/05 19:23
Who say, you big dummy, she weren't no whore 에 홀라당 넘어갔다. ...그나저나 몬티 파이슨은 이제야 온거야?; 지른지 꽤 돼지 않았었어?;; 아무튼간에 축하-
말아먹을 영국놈들의 풀 코러스를 들을 날을 기대하겠네.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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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5/05/11 13:19
Hylls양 / 우~와, 답글을 이제서야...;
영화야 예전부터 침 좔좔 흘려가며 봤지. DVD를 이제야 샀다는 거요. 주머니가 빈곤한 팬의 슬픔이라오. (훗)
내가 가든지 자네를 소환하든지 뭔가 수를 내야지. 이걸 나더러 혼자서 즐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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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2005/05/13 02:28
셰익스피어는 프랑스인입니다 : D (런던의 미국인 늑대인간 中)
그런데 몬티 파이슨과 성배는 코드3가 나온 건가요? 아니면 코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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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5/05/17 11:05
조나단 님 / 프랑스인입니까 -3-
코드 3가 나오면 오죽 좋았을까요오오오... 불행히도 1입니다. 그렇지만 다행히도 영어 자막은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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