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그대에게 바치는 번뇌 - 구름 속의 달 by 야쿠모야

잡귀는 물러가라 | 2005/07/07 12:31

H양에게 우부메의 여름을 읽히는데 성공했습니다. (앗싸 갓츠)
그리고 약발이 너무 잘 들어버린 그녀는 현재 쿄고쿠도와 에노키즈 사이의 행간만 보여... 라며 털푸덕 좌절하던가 네가 감히 에노키즈를 쫓아내다니 간덩이가 부었구나 세키구치!! 라며 씩씩대는 중입니다. 멋지게 세뇌당했구나, 친구여. (지나치게 많은 것을 주입했나 하는 생각이 안 드는 것도 아닙니다;;;)
(사실 간덩이 부은 거 맞죠 뭐)

자, 이리 와라 라키시스가 아니라 Hylls짱!! 어서 망량의 상자를 읽어라!!! <-물귀신
Hylls양의 완독 기념으로 이제까지 꾸욱 눌러 참고 있었던 '행간 읽기의 달인' 야쿠모야 상의, 우부메의 여름을 배경으로 한 단편 「雲隠レ」를 날림 번역해 보았습니다. (이런 벌 받을...;;;) 출처는 여전히 眩暈小路이고 관리인은 배 째고 등 따고 장 꺼내 줄넘기 중(후략)
퍼 가시는 분에게는 7대에 걸쳐 우부메와 후지마키가 등에 쩔꺽 달라붙습니다 >_< (어이어이)

문제가 되면 싸악 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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