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오서견문 출처 손책전 해설, Part 4 (Written by 손포코)

삼국남자킬러연의 | 2006/08/22 13:02

배째라 정신만 투철한 손책전 해설판 번역 그 네 번째가 돌아왔습니다. 드디어 소패왕이 강동으로 진격을 개시.
쿄고쿠도의 저주 7대 분이 달가우신 분만 무단으로 도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뭐,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나도 알아 임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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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 2006/08/23 00:41
백부처럼 천지사방으로 내달리는 악동(헛)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훈훈하건만 조강지처 공근까지 옆에 끼니 더 이상 훌륭하기도 힘든 소스가 펑펑 솟아나는군요~ 흐뭇합니다[...]
역시 저렇게 전신전령으로 자신이 가진 모든 걸 한 순간에 걸어버리는 남자가 같은 남자들에게 로망의 화신으로서 경애받는 거겠죠. 사실 바본데[...](임마)
저런 남자는 역시나 결혼의 상대라기보다는 불장난 상대가 어울리지 싶네요; 단어 몇 개만 바꾸면 고대로 젊은 나이에 도박판 돌다가 대박 터뜨리자마자 뇌일혈로 저세상 뜬 풍운아 아닙니까orz(쿨럭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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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6/08/24 22:09
더 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을 만큼 완벽한 한 쌍이죠 유책은. 굳이 커플링할 필요도 못 느낄 지경입니다;
원래 모험이라던가 개척은 좀 바보가 아니고선 못하는 짓이잖잖습니까. 바보가 되기엔 너무나 속물인 우리 소시민들은 그런 로망의 바보들을 보면서 동경도 하고 부러워도 하고 로망도 느끼는 거겠죠.
그리고 소패왕 파슨희를 자처하는 저지만 실상 저 남자의 반경 30미터 내로는 결코 접근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런 남자한테 잘못 걸리면 인생이 얼마나 피곤한데요;;; 주유 보십시오 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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