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도노가 미인
이로써 나는 난세난무의 모든 뻘함을 용서할 수 있다. (現金な女；)
이마가와에서 깽판놓고 위벽이 지끈지끈 쑤시는 코쥬로를 뒤에 달고 으하하 웃으면서 줄행랑치는 도노가 귀엽다.
"말을 사러갔을 뿐인데 왜 나란 걸 들켰을까나아~?" 라고 진심으로 고개를 갸우뚱하는 도노가 귀엽다. 당신 같은 앉으면 폭약 서면 공갈협박 걷는 모습은 핵폭탄 버튼(아는 사람은 아는 네타;)인 절세미인을 누군들 못 알아보랴?
안 된다는데도 이 말이 좋아 이 말 내놔~라며 마구 땡깡을 부리는 도노가 귀엽다.
이마가와를 삐진 얼굴로 흘겨보고 "불쌍하게도. 너도 사실은 더 멋진 주인을 태우고 싶지?" 라며 말을 부비부비하는 도노가 귀엽다.
기껏 구해줬더니 - 유키는 백마 탄 왕자님!? - 소탕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 칼 끝을 유키무라에게 들이대는 도노가 절라 개쉐이라 차라리 화끈하게 귀엽다.
유키무라에 대한 대항의식에 화륵화륵 불타는 도노가 귀엽다.
민병토벌전에서 혼자 머플러 꽁꽁 두르신 도노가 귀엽다.
이츠키를 나데나데하는 도노가 귀엽다. 당신 실은 소동물에 약할 뿐인 거지잇!! (모처의 스리아게하라 공방전에서 말을 못 타 쩔쩔매는 이츠키를 보다 못해 말에 태워주고 고삐 쥐여주고 "길 잃지 말고 잘 쫓아와야 된다. 알았지?" 라고 신신당부하고 떠나는 도노가 생각났잖아! 귀여워어어어어어엇!!)
"마사무네 님이 거짓말을 하실 리가 없잖습니까!" "그럼그럼, 우리 주군은 천하무적이라구우~" "작전 따위 저언혀 고려도 안 하시는 분이니까요!" 요요철철의 다테 삼걸이 귀엽다. 저것들이 모두 도노의 보물인 거여 >_<
시게자네, 저걸 그냥 콱...! 힘줄 빠직의 도노가 귀엽다! 존재 전부가 귀엽다!!
당신의 미모는 지상 최강, 당신의 큐트함은 인류에 대한 범죄예요 마사무네 님! L. O. V. E. 도노~!! (왜 이렇게 하이텐션!?)
유키유키는 언제나 귀여움. (눈이 삐었다고 해도 할 말 없다;;;) 전장에서는 홍련의 전귀 일상에서는 맹한 천연. 어이구 우리 강아지이이이이이이
그러나 "오야카타사마!!" "유키무라!!" "오야카타사마아!!" "유키무라아!!" "오야카타사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유키무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헉헉) ...가 없는 다케다 사제 따위는 다케다 사제가 아니다. 닥치고 유파 풍림화산은! 왕자의 바람이니! 전신! 계렬! 천파협란! 보라 다케다는 붉게 타오르고 있다아아아아아아!!! 나 하란 말이야! (...뭔가 틀려?)
지벨 님이 암만 봐도 다테사나라 탄식하셨지만 강인하게 사나←다테 왜곡 필터를 끼고 보면 문제는 없음. 랄까 도노는 攻이 되실 수 없는 몸이라고요. (의외로 개연성을 추구하며 사랑하는 마음은 대체 어디로 갔냐 어이;;;)
하여간 나 그런 거 못 봤슈, 로 강인하게 넘겨야 할 부분도 많고 뻘한 곳도 많지만 도노의 미모 하나로 무진장 만족했음. 나머지 두 권도 사러가자 이예이.
난세난무의 하이텐션한 감상.
불타는 전국의 밤 | 2006/09/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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