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오서견문 출처 손책전 해설, Part 10 (Written by 손포코)

삼국남자킬러연의 | 2006/10/03 15:31

드디어 손책전이 최종장을 맞았습니다. 8월 2일부터 번역하기 시작했으니 거의 두 달만에 완성을 본 셈임. 이런 게으름뱅이...;;; 하여간 시원섭섭하다. 내용을 생각하면 택없이 우울하기도 하고.
다음에는 한 박자 쉬고 주유전으로 들어갈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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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 2006/10/03 22:11
번역 하시느라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아-!!! 그나저나 도대체가 이 남자는 끝까지 모를 것 투성이로군요. 차라리 정말로 우길의 저주로 죽었다고 말해버리고 싶을 정도로;(웃음)
불쌍한 천하제일미 조강지처 주유의 수난기(수난기 확정이냐;)도 기대하고 있을게요!!>ㅂ<

앗참참참참, 약속드렸던 리스트 피아노곡집은 내일 집에 내려가는 대로 보내드리겠습니다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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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6/10/06 22:59
예, 실은 좀 죽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순전히 자기 만족으로 하던 짓이라 Cab"님의 성원이 가슴 깊이 스며들었습니다. 완결까지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어떤 의미 수난기 맞죠 뭐... 그리고 리스트 피아노곡집 잘 받았습니다 으흐흐흐흐흐. 광염 소나타 손책 버전은... 노력해 볼 테니 느긋하게 기다려 주시면 기쁘겠...!!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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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오홋 2007/12/06 12:03
잘 읽었는데 도저히 이해안가는 부분....손책이 199년에 대교와 결혼했는데....200년에 죽었는데....애가 최소 둘 이상이라는 게 되는군요....육손에게 시집간 손책의 딸이 있고, 또 아들 손소가 이미 손책이 죽을 때 있었다고 하니....손소는 유복자라는 설과 양자라는 설도 있습니다만...대체 어찌된 일일까요...? (속도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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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 2011/07/06 20:45
소시 적에 소패왕에게 꽂혀 지금까지 애틋한^^ 마음을 견지해오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 사이트를 알게 되어 가끔 들르면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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