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 SIDE B-09. 오늘 아침 (前編)

불타는 전국의 밤 | 2006/12/08 10:44

본인이 기억하기 위한 커플송 목록.

사나->다테, 퓨어 화이트 유키유키의 경우 : 1/3의 순정적인 감정(1/3の純情な感情) (SIAM SHADE)
사나->다테, 블랙 사나다의 경우 : Nightbird (B'z)
사나<-다테의 경우 : Fever (B'z)
사나다테의 경우 : 손바닥(掌) (Mr.Children) / Way of Difference (GLAY)

crosswise(T.M.Revolution)과 Brave(반 토미코伴都美子)는 반칙이므로 넘어가겠다.
(해당작품의 OP/ED/삽입곡은 커플송에 포함시키지 않는 게 원칙이다)

근데... 근데... 토미코 씨 당신, Do As Infinity 보컬이었냐아아아아아!!!!!? ;;;;
(나 이러고도 정말 한때의 DAI 팬!!? ;;;;)

하여간 아래는 벌써 석 달째(....) 붙들고 있는 BASARA 팬픽 제 1탄. 진짜로 어디 가냐 이년아;;;;
전반은 그럭저럭 슬슬슬슬 나오더만 후반에서 하도 산고(...)를 겪은 나머지 지겨워져서 우선 앞부분부터 배째고 올리기로 했다. (요즘 리퍼러 로그를 보는 게 취미 됐는데 가끔 사나다테로 들어와주시는 분이 계셔서 기뻤다고는... 말 못한다! 에비에비!!!) 아직도 신경 써야 할 사회적 체면이 쬐끔은 있으므로 (남았냐?) 가립니다.

제 취향 개 못 주므로 아래의 사항을 한 개라도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은 알아서 피해가시오.

* 시대 고증은 깡그리 무시했습니다. (바사라 주제에 뭔 놈의 시대 고증)
* 케이->사나다테입니다. 아니 사나케이다테일지도(뭣)
* 어조에 대해선 시작부터 무언가를 포기하고 있습니다.
* 전원이 바보입니다. 에, 거야 원래부터라고요?
* 유키유키는 큐-트계, 도노는 색기계. 이건 세상이 두쪽나도 양보할 수 없음.
* 아 제대로 묘사하는진 따지지 말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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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벨. 2006/12/10 20:53
'맛들이면 못 쓴다'에서 한 서른번쯤 죽었습니다 웃다가;;;;;;; 아니 어떻게 저런 멋진 번역을 하신 거예요?!! 뒷편에서는 마에다가의 날건달을 창홍커플이 이리 뒤집고 저리 뒤집어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성밑 거리 멍멍이에게 먹여버리는 건가요>ㅅ<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ㅅ< 두근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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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6/12/13 21:22
아이 나름대로 머리 좀 굴려본 번역이었는데 뮤즈 님이 마음에 들어해주셔서 무진장 기뻐요 >_<
진작부터 노르스름한 날건달 따위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개나 줘 버리는 거 말고 무슨 용도가 있겠습니까 (왕 시니컬) 지벨 님의 성원에 힘입어 후편...도 토해낼 수 있도록 노력...은 해 보겠습...니...다.. 후덜덜덜덜.

그런데에, 제 사나다테는 대체 언제 던져주실 거죠!!!!?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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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령 2006/12/13 09:33
유, 유키무라 귀여워요 귀여워요 귀엽잖습니까아아아아(쓰러져서 통곡)

저, 저런 남자 하나만 제 앞에 딱 떨어졌더라면 바라는 게 없을텐데...!!!llOTL

(다테님의 경우에는 한번 보는 것 만으로도 심장마비가 걸릴 것 같으므로 논외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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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6/12/13 21:24
귀여운 攻을 좋아하는 S의 취향과 유키유키에 대한 제 이상이란 이상은 다 퍼부은 결과입니다 (웃음) 정말이지 저런 애가 눈앞에 있으면 나데나데해주고 먹을 거 주고 잘해 주고 싶어질.... 아뇨, 역시 사양할랍니다. 근처에 안 가는 게 수예요. 바보 바이러스가 옮아요. (진지)

도노에 대해선... 今はこれが精一杯 (털푸덕) 실은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무한대) 모에의 덩어리신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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