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귀여움은 세상을 정복한다 - 난행기 · 蜜 by 마치카

불타는 전국의 밤 | 2007/01/24 19:15

배 깔고 누워서 마치카 님의 동인지를 읽으니 몸 먼저 가고 마음이 한참 후에 따라온 멍청이들의 커플이 사랑스러워 참을 수가 없다. 그간 좀 신나게 게을렀으므로 겸사겸사해서, 사나다테의 여신님 중 한 분이신 <샤랄라(シャランラ)>의 사이트 마스터 마치카(まちか) 님의 난행기(乱行記) 시리즈 중 하나이고 동인지에도 재록된 난행기・蜜을 가져왔음. 이 시점에서 유키유키와 도노는 이미 현재진행형으로 러브러브 중.
언제나 그렇듯이 배 째고 등 딸 각오는 되어 있으므로 무단으로 퍼 가실 분은 쿄고쿠도의 저주 7대분을 각오하시길. 문제 되면 싹싹 지워버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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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 2007/01/24 22:29
너, 너무 달아요 푸하하하하하ㅠㅂㅠ(포복절도)
설탕을 너무 들이부어서 끈적해지기까지 한 밀크티보다도 들척지근한 스토리 보고 웃다가 복근까지 풍성해지겠습니다orz

역시 인생은 짧으니 사랑하라 청년이여. 열과 성을 다해 사랑을 공언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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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7/01/30 09:53
후후후후, 혼자 웃다 죽을 수 없지 않습니까? 이것이 바로 KISARA표 물귀신 스킬.
마치카 님의 유키유키는 순진한데 막나가고, 체리인데 변태고, 필두라면 정신을 못 차려서 아주 훌륭합니다. 앞으로도 테러는 계속 되니 복근을 단련하고 기다려 주십시오. 으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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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령 2007/01/25 17:21
...그저 웃다가 뒤로 넘어갈 뻔 했다는 것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군요 푸하하하;ㅁ;

과자 직인공이 불쌍하십니다 그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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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7/01/30 09:54
숨 쉬세요 비령 님-
과자 직인은 한 번만 데이고 말았지만 계속 당하는 불쌍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저 시리즈에선 사스케도 불쌍하고 신겐 공도 가엾고 코쥬로도 안됐어요. 쉽게 말해 저놈의 바보 커플 주위에 있는 모두가 불쌍합니다. 어흐흐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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