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 1년만에 돌아온 두려움 없는 세이야 망상 제 2편.

아테나께서 보고 계셔 | 2007/01/29 16:40

근 1년 이상을 게으름을 떨다 결국 쓰고 만, 싱겁기 짝이 없는 세이야 코미디 제 2편. 썼냐! 써 버린 거냐!!

"대체 뭘 잘못 드신 거예요!?"
"몰라! 나도 내가 영원히 안 쓸 줄 알았어!!!"

지난 번이 사가 특집이었다면 (그랬나? ;;;) 이번엔 로스 형님 특집. 가능하면 제 1편부터 읽고 와 주십시오. 아니 제발.

* 여전히 관리인의 사감과 독자적 설정이 무지막지하게 섞인 ALTERNATIVE UNIVERSE.
* 시온 님이 깡패입니다.
* 노사가 자유자재로 탈피합니다.
* 사가가 울증 환자입니다.
* 로스 형님이 심하게 이상합니다.
* 싱겁습니다.
* 여성향의 그림자는 ㅇ의 끄트머리도 보이지 않습니다.
* 다 바보입니다.
* 헉, 그래도 괜찮으세요!? ;;;

18시 52분에 몇 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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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삭제 댓글
비령 2007/01/31 12:06
이건 최곱니다. 이건 최고에요!!

삽질남을 매우 경외하고 사랑하는 취향 때문에 어쩐 일인지 눈물을 한바가지 쏟으면서 조용히 올가미에 목을 넣고 계시는 사가씨가 너무 귀엽고 취향입니다만(..)

아아, 역시 아이올로스씨는 강하셨어요(..)
수정/삭제
KISARA 2007/02/08 23:43
최, 최고일 것까지야 있습니까... (쑥스)
제가 좀 저런 로스사가(...냐?)를 매우 좋아합지요. 만사가 태평하기 짝이 없는 차기 교황과 신경질적이고 히스테리에다 피해망상끼(...)인 교황 보좌관. 로스 형님이 살아 있었으면 성역은 유쾌하고도 살벌하고 스펙터 따위는 감히 범접도 못하는 강력한 곳이 되었을 거라 생각해요!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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