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열병의 후유증 - 이세의 인연 by 에나미 하루카

불타는 전국의 밤 | 2007/02/28 14:07

幸村は受けじゃねえっつってんだろうがぁあぁああぁああっ!!!
可愛い顔してるからって即ち受けだと思ってたら大間違いだ馬鹿野郎! アイツの変態加減さをなめんじゃねえよ! ありゃソレだ、むそむね様があの顔でちょっと背丈が短いからってショタだと思い込んでんのと同じくらいひでえ勘違いだいやそれ以上だ外見で中身まで測るんじゃねよ分かったかこのヤロウー!!!

남의 취향을 존중하는 착한 동인녀로서는 있을 수 없는 살벌한 포효, 이상 끝.

그 인간이 쟈니즈 낯짝에 별군 보이스만 아니었어도 내 이렇게까지 거부반응은 안 보입니다. 암은요.
(취향은 태산보다 높으며 심오함은 마치 마리아나 해구와 같다 뻔질나게 우기는 그 여자가 마치 부엌에서 바퀴벌레를 보듯 미워하는 것이 있더니 캬비캬비한 아이돌 성격의 귀여운 受가 그 첫째요 여자처럼 이쁘장하며 여리여리 하늘하늘 가녀린 꽃수가 그 둘째요 빨라면 빨고 씹으라면 씹는 순종적인 애새끼 수가 그 셋째더라 거기에 한층 더 나아가 호시 소이치로와 후쿠야마 준 등의 젊고 탱탱한 신세대 성우가 붙기라도 하면 실로 세상 종말에 맞먹는 죄악이요 참고 듣느니 혀를 씹겠다고 폭언을 서슴지 않는즉 참으로 BL과 어울리기 힘든 성격이거늘 한 개 오지콤으로써 용케 이 바닥에 붙어 질기게도 살아남는지라 이 어찌 아니 아름다운 일이런고)

그래서 홧김에 인외마경 유키무라의 전문가이자 우리의 친절한 이웃이신 에나미 하루카(榎並遙) 상의 Grand Marnier에서 무엄하게도 또다시 단편 한 개를 들고 내빼었으니 제목인즉슨 <사나다테 버전 이세의 인연(サナダテ版 二世の縁)>. 사나다테의 열병이 새삼 도진 김에 그냥 갈 때까지 가보자고 생각하고 있음.
등따고 배쨀 각오와 쿄고쿠도의 저주 7대분은 물론 준비 완료다. Let's party Y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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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 2007/03/01 00:21
코쥬로라면 나중에서야 한참 헛다리 짚었다는걸 알고서도 일 없다는 표정으로 마치 유키무라가 제발로 놀러왔기에 이쪽으로 안내한 양 하고는 푸왁 투척했겠죠... 솔직하지 못한 사람 같으니라고.(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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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7/03/08 16:09
마사무네 님만 행복하면 모든 게 All OK, 그것이 가타쿠라 코쥬로 카게쯔나의 법칙. 땅, 땅,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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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령 2007/03/02 10:29
코쥬로씨 같은 가신이 있다면 정말 바랄 게 없을 것 같아요...(동경하는 눈초리로 물끄러미)

강아지 좋아하시는 군요 다테님...우와 새로운 일면이랄까 귀엽습니다아...(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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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7/03/08 16:10
다테 마사무네급은 되어야지 저런 가신이랑 짝짜꿍하며 놀 수 있어요. ...그러므로 전 싫습니다! 구경만 할래요! ;;;

도노는 절대로 애새끼와 소동물한테 약하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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