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뭔 생각하고 사는지 열라 궁금한 크리에이터 열전 - 일본 애니 감독 버전
(만화가 버전 - 일명 하느님과 13사도들 - 은 여기 참조)
조건 1. 사람 낚는 재주가 어선급일 것. 투망으로 쓸어담아라!
조건 2. 그 결과물에 엎드려 숭배하거나 욕을 욕을 해대거나 둘 중의 하나. 중도? 그게 뭔데?
조건 3. 숭배하든 욕을 하든 무시할 수는 없다. 어쨌건 '여러 의미로' 대단한 놈을 만든다.
조건 4. 정신영역은 앗스흐랄한 무지개색♡ 약간 미쳐 있는 건 기본 옵션.
토미노 요시유키 (대인의 뽀오쓰)
이마가와 야스히로 (거장의 뽀오쓰)
다카마츠 신지 (굇수의 뽀오쓰)
이쿠하라 쿠니히코 (맛간 자의 뽀오쓰) ※ 시바우치 님, 제보 감사합니다!
와타나베 신이치 (변태의 뽀오쓰)
후쿠다 미쯔오 (미친 놈의 뽀오쓰)
이후 북두칠성이 되든 구대천왕이 되든 십걸이 되든 상관하지 않으므로 미처 못 짚고 넘어간 감독들의 제보 환영합니다.
(※ 안노 히데아키는 삘을 믿고 제외했으므로 접수하지 않습니다)
덤 하나. 저 치 대부분들이 선라이즈에서 좀 날렸다. 과연 역전의 용사 선라이즈 (절레절레)
(나베신은 선라이즈에서 감독은 안 했어도 연출은 무지 많이 했더라. 가오가이가[!]라던가... 제이데커[!!!]라던가... 골드런[...]이라던가아아아아아아...;;;)
덤 둘. 그러고 보니 이게 600번째 글. 어이이이이이이!!!
천재와 미친 놈은 종이 한 장 차이 Vol. 2.
무한번뇌의 소용돌이 | 2007/07/0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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