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가려는지 알 수가 없다 차회예고.

삼국남자킬러연의 | 2007/07/10 23:22

「あまり無理はしない方がよろしいのでは? もう若くないんですから」
「二つしか違わないだろ。ドたまガチ割るぞお前」


불가사의계 생물 쿠모사키 타츠하(雲崎龍刃)와 일본 제일의 파천황 카즈하 에이리(策覇営利).
괴상한 2인조의 칼이 꽂히고 총알이 날며 덤으로 피도 좀 튀는 기묘한 우정 이야기,
7월 중순부터 스타트!!!

"일본 제일 좋아하시네! 난 세계 제일이다!!"
"그런 문제입니까?"

아니, 시작 안 합니다. (그러나 내 일이므로 장담할 수 없다;)
실은 이게 언젠가의 포스팅에서 한 번 해볼까 꿍시렁댔던 삼국지 현대 패러렐의 개요(...). 눈치 빠른 분들은 이미 한자에서 캐치하셨겠지만, 카즈하 에이리 = 손책, 쿠모사키 타츠하 = 조운이다. 와하하하하하하.

왜 하필 저놈과 저놈이 콤비냐 하면, 여기까지 오게 된 경위가 좀 긴 관계로 다 생략하고 한 마디로 줄여서, 걍 취향. (....)

생각하다 보니 이것저것 막 떠오르는데 배째고 한 번 저질러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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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i. 2007/07/11 00:41
시작 안 하시는 건가요.......(쓸쓸하다)
그리고 저 둘이 콤비가 되게 된 경위가 매우 궁금합니다! 배는 째주시지 않으셔도 그 경위만이라도, 에또, 마음이 내키신다면 말입니다만, 포스팅해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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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7/07/27 12:41
안 해요 안 해 안 해! keli.님의 쓸쓸하신 표정에 그만 홀랑 넘어갈 뻔도 하였으나 제가 지금 벌인 일이 몇 개인데 절대 안....한다고 장담할 수가 없군요 orz
(예, 실은 쓰고 있습니다... 쓰고 있고 말고요...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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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벨. 2007/07/11 09:12
오오 드디어 시작하시는군요(단정)
변함없이 유쾌상쾌통쾌한 만담대폭발 기대하고 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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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7/07/27 12:41
단정하지 마세욧! 전 지벨 님이 미워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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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 2007/07/12 13:50
정확히 7월 중순이라고 외치기까지 사흘 남았군요. 마구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ㅂ<)/ (이쪽도 일언반구 의심없이 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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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7/07/27 12:42
훗, 7월 중순은 이미 넘겼습니다. 저의 승리로군요! (어이)
....뭐 느긋이 기다려 주시면...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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